한국이 다 양보했는데 이러고 있다!!#일본방송#일본반응#한일관계#강제징용#일본어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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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강제징용 문제 해결책이 나온 다음날인 3월 7일 아사히신문은 '일본의 양보를 기다리지 않고 결단을 내렸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유족들 이해하고 있다는 박진 외무장관의 발언과 새로운 사과는 없고 두번 다시 되돌릴 수 없도록 교섭을 한다는 기시다 정부의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총리와 장관 등 일본 정부 각료들은 '역사 인식은 98년 담화와 이전 내각을 계승한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어,
한국 정부과 일본 정부의 온도차가 느끼게 합니다. 직접적인 '반성'과 '사죄'라는 표현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 정부의 표현은 2015년 8월 당시 아베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를 공표할 때 반복 사용한 표현에 '98년 한일 공동 선언을 포함해'라는
문장을 더한 것입니다.
아베 전 총리의 역사 인식이 어땠는지는 당 채널의 한일관계 카테고리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아베 이후는 어땠을까요? 2021년 2월 8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가토 관방장관은 위안부 강제 연행을 부인하고, 스가 총리도 장관 발언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베 총리 이후 일본 정부는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를 계속 부정해 왔습니다.
지금 일본 정계를 흔들고 있는 '아베 회고록'에도 아베가 고노 담화를 언급도 못하게 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https://studio.youtube.com/video/z797...)
과거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일본 정부는 '수치의 역사'를 수정하고 연쇄를 끊겠다는 목적으로 '반성'과 '사죄'를
표명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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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염병! X벌! 욕밖에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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