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대신 외교관을"…유럽서 '우크라 군사지원 반대' 시위 / 연합뉴스 (Yonhapnews)
2023.02.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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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설마 아직은 여론의 대세는 아니겠죠....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서방 국가들은 이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이쯤에서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전쟁을 멈추기를 내심
바라고 있을테지만....
우크라이나는 영토 회복을 다 하지 못한채 이대로 전쟁이 끝나게 되면 크림반도에 이어 동부지역까지 뺏기게 되는 거고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또 나중에 러시아의 침략으로 남은 영토도 뺏길 수 있다 라는 위기감 때문에 절대 여기서 전쟁을
끝내려고 하지 않겠죠!
하지만 전쟁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 장기화 되면 전쟁 당사국들만 피해를 보는게 아닌지라...어떻게든 올해 안에 전쟁을
멈추게 하려는 세계각국의 물밑 움직임들이 있을테죠...거기에 자국내 여론을 이용하는 움직임도 포함해서...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지원이 전쟁을 지속하는데 필수인지라 서방에서 지원이 끊기면 답이 없기에 어떻게든 계속해서 서방의 지원을
요구할텐데...과연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하고 있는 각국의 입장에 변화는 분명 있을테죠!
암튼....우크라이나에 빨리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는데...그게 참 쉽지 않아 보이네요...에휴...
댓글목록 3
ultrakiki님의 댓글
우크라이나가 잃은 영토를 찾기 불가능입니다.
근데 유럽도 미국도 심지어 러시아도 이쯤해서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하는데
젤린스키가 전쟁을 엮어서 끌어가는중이죠.
대공세로 러쉬했음에도 사상자는 우크라이나가 더 밀려서 교착으로 간 상황인데
쟤들은 서방 세계에 돈과 물자를 대놓고 달라고 하는 수준.
우크라이나는 선이 아니고
러시아 앞잽이였던 놈들이고
젤렌스키 역시 우크라이나 보다 친러시아 배우였는데...
러시아말을 더 잘함. 모국 우크라이나 말을 더 못함.
전쟁 전까지 굥놈1/2 보다 인기가 없었는데
정치적으로 이 상황을 이용하고 있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써니님의 댓글
일빵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