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얘는 왜 계속 일본에서 활동하는거지?
한국에서 무슨 문제 있었나?
그냥 영화한편 출연하고 오는건줄 알았더니 계속 저기서 활동하네...?

넷상에서 전해지는 얘기로는

2011년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써니'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영화 '로맨틱 헤븐' 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올랐는데...

그당시 미국에서 유학중이어서 영화제 참석을 못한다고 주최측에 알리자 시상식 당일날 여우주연상 후보에서 심은경을 빼버렸고,

결국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못들고 남아있던 여우조연상은 후보에 빼지 않고 남겨놨기에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됐죠!

그러자 미국에 있었던 심은경 자신의 SNS 로 불만을 표시했었고 이 사건으로 한국영화계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던 거다 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써니' 이후 로 '광해 왕이된 남자' 와 '수상한 그녀' 작품으로 대박을 내면서 잘나갔었죠!

근데 그 이후부터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작을 했었는데 다 잘 안되다고 연기력 논란까지 생기고 하니

2017년에 일본진출을 선언하고 뭔가 전환점을 가지려고 했었는데...2019년 본인의 첫 일본에서의 작품인 영화 '신문기자'로 상도 받고

일본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니 그때부터 쭈욱 일본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네요!

아마 자신이 다작을 하면서 바쁘게 활동을 했었지만 잘 안풀리든 시기에 일본에 진출해서 대박?이 나고 일이 계속 들어오니

원래부터 평소에 일본에 관심과 호감이 있었는데  거부할 이유가 없지 라며 계속해서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거겠죠!

아마도 일본에서 일이 줄어들게 되면 그때서야 다시 한국으로 복귀하든가 하겠죠 뭐!

찐일뽕입니다

전에 어딘가에서 인터뷰때 예전부터 일본에서 연기하고 싶다는 글을 봤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