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싫어하는 사람들 중 하나..
이 분은 자신의 의견과 논거가 없다는 점이 제가 젤 싫어하는 부분.

그냥 공부하고 공부하고...모든 자신의 주장은 러시아, 유럽 유명한 경제학자, 국제정세학자의 주장을
자신의 근거로 활용하기때문에....어떤 주장을 활용하느냐에 따라서는.....결론적으로 맞아들어가는 장점은 있다고 봄.

근데...이런 생각 하면 안되지만...저 분이 주장하는 부분은 ..말 그대로 저만 욕하면 되는데..
히틀러식 논거주의라고 생각합니다.....모든 사람이 결과론적으로 그런것 같은데...듣고보니 그런데...

정의가 아니라...혹할 만하고 신빙성 있고.....그런 주장에 따르는 사람이란 인상.
자신 주장이 맞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의가 동반되지 않은 주장은 그냥 전 히틀러주의라 봅니다...

저 분에게 그래서 유명 석학들이 러샤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는게 맞다고 하는 주장을 근거로 주장하시는게
난 그냥 말했을 뿐이라고 말한다면.....그냥 가만히 있는게 천 배는 낫다고 생각함.

물론 학자라면 당연히 자신의 주장이든 논거든 명확하게 있어야 하겠지만....

유튜버라면...또 달라지긴 하죠...

어느 누구라도 영상에 들어와서 제한없이 댓글을 달 수 있다보니

유튜버로 롱런하려면 적을 최대한 안만드는게 상책이죠... 그것이 유튜버의 숙명이니까요..

그래서 전 어느 확고한 자신만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보단

그냥 지식을 전달해주는 선에서 끝내고 시청하는 사람들의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열린결말?로 마무리 하는

유튜버들이 영상보기가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나의 주장이 뚜렷함.
총독부는 항상 이긴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