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공감하지만 저는 반대

이태원 해야지

사고지 코 앞에 있는 구청, 이태원에 터 잡은 돼지샛기를 잡을수 있는데...


이태원 빼먹음 안됨.

새로지은 수천억 구청이 사고지 코앞임. 굥이 있는 곳도 머지 않고 그냔놈들이 주범인데

꼭 이태원을 빼먹음 안됨

저도 굳이 이태원이란 지명을 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굥 참사 라고 불러야..쥬..

굿

뭐 그래도 날짜로 바꾸니

뭔가 역사의 전환점 같은 느낌이 드삼...

이참에 끌어 내려 놓자!

머구 지하철 참사도 2.18 참사라고 안부르고
세월호 참사도 4.15 참사라고 안부르는데..
축구관련 유명한 사고인 뮌헨 비행기 참사 (맨유선수단 사망)도
사고터진 지명을 그대로 쓰쥬..

굳이 이태원이란 지명을 뺄 필요가 있을까유?

용산구 이태원동 아닌가? 고로 용산 참사가 맞음

굥산참사 어때유?

날짜로 기억하는건 역사의 전환점이 되어야 함. (4.19 / 5.18 / 10.26 / 12.12 등)
'제주 4.3 사건'처럼 지역과 날짜를 병행하기도 함.

하지만 대형 참사는 보통 지역명이나 관련 건물, 운송수단을 붙이기도 함.
세월호 참사, 대연각 화재, 대구 지하철 화재, 천안함 사건, 이리역(현 익산역) 폭발사고,
삼풍백화점 참사 등...

이태원만 따로 날짜로 바꾸어 부를 이유가 없음.
해당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고통과 피해?
시장과 구청장 잘못 뽑은 댓가임. 우리가 굥을 잘못 뽑아 지금껏 고생하며 앞날을 걱정 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