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진’ 대형현수막 논란···“
2022.11.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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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 대형현수막 논란···“지나치다” vs “표현의 자유” - 경향신문 (khan.co.kr)
김포시, 자진 철거 요청 등 계도 조치
김포시, 자진 철거 요청 등 계도 조치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관할 지자체는 철거 요청 등 계도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자신이 소유한 7층 규모 상가 정면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10m 가량 길이의 근조 리본 모양 현수막으로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합니다’와 ‘XXX야! 젊은 청춘 150여명 날려 X팔리니 퇴진하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다.
김포시는 여러 언론을 통해 인근 초·중학교 학부모들에게 민원이 제기돼 A씨에게 자진철거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는 철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목록 7
fox4608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251기님의 댓글
내로남불의 극치 국짐당 닮아가는구나.....쪽팔린줄 알아라!!!
낭만시대님의 댓글
야당 당원이란 제목으로 기사 작성.
블랙코피님의 댓글
운전하다 보면 욕이 절로 튀어나옴
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알레띠님의 댓글
이런 현수막 걸려도 철거 계도하려나? ㅋ
축구love님의 댓글
저건 애도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