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설명 하자면
우리나라 주세가 비효율적으로 잡혀 있기 때문임

기본적으로
주정의 재료와 원가격에 매기는 종가세와
주정의 양에 메기는 종량세 두가지인데

종량세로 계산하면 술값은 저렴해 지는데
종가세로 계산하면 술값은 비싸짐

종가세는 70%이상의 세금이 메겨짐
그래서 외국에서 3~40만원에 살수있는 고급술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100만원이 넘어감

뿐만 아니라 여러 소규모 양조장에서 품질 좋은 술을 만들려고 해도
종가세 기준에 걸려버리면 술값이 비싸져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음

미국이나 일본을 가면 술들이 대기업 뿐 아니라
소규모업체 에서도 만들어져 다양한 종류의 술을 접할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세금기준 때문에 그 분야와 시장이 발전 하지못함

얼마전 주세 조금 수정해서 편의점에도 진로가 아닌 다양한 업체의 소주들이 생기긴했음
허나 고품질의 술은 아직도 세금적인 기준 때문에 발전하지 못함

글쿤유...

일본명 핫뽀슈(발포주)쪽빠리들 나라에선 맥아(보리)50%이상 들어가야 맥주라함. 근데 저건 보리도 많이 안들어가고 첨가물만 잔득 들어가니 맥주라 하면 안됌.주정에 맥아 조금 그리고 여러 첨가물,,1516년 독일의 빌헬름4세의 맥주 순수령(물 보리 홉으로만 만들어야함)의 룰은 지금도 지켜지고 있고 그걸 깬게 요상 야릇한 저 발포주,,,그걸 세상에서 제일 잘  만드는 나라가 대한 민국임.

발포주능.....안 머금..

good!차라리 소주를 드시는게.....

요즘 소주병에 든 와인 사먹음.

3처냥.....끝맛이 쫌...글치만 와인맛 괜찮음....드라이~

오비 이천공장 중딩때 삼촌 친구들(출신이 여주임)이랑 얼떨결에 따라 갔다가 견학 끝나지 500잔 주면서 각자 알아서 마시고 몇시 까지 나가시면 됩니다.,,,삼촌이 500 두잔을 줌.아무것도 생각 안나고 일어 나니까 담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