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물가 잡겠다고 기준금리 인상했는데
과연 그게 물가 잡으려고 하는게 맞는가 싶음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금리 올려서 회수정책 펴는게 맞음
근데 그 시중의 돈이 대중들에 풀려있는것도 아님

코로나다 뭐다해서 세계 대부분이 지원금등 돈이많이 풀림
근데 지금 그돈이 다 어디에 있을까? 서민들 사이에 돌고 있진 않음

어차피 미국은 버팀 지들이 죽을꺼 같으면 내릴꺼임
허나 세계 여러나라들이 연쇄적인 부도 속출할꺼임
IMF 출동할테고 그 나라 기관산업들 헐값에 매도시킬것이고
그거 고스란히 매입하는것은 킹달러 많은 미국회사들이 될테고

미국이 "양털깍이" 시작했다고 하죠
한국 반도체, 자동차 기관 산업들 박살나고 있는것도 우연이 아님
기어오르는게 보이니 한번 털고 가자는것 

전쟁특수는 이젠 민감하니 금융특수로 가는걸로 보임
양털을 얼마나 깍을진 모르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이 깍으면 양들도 이젠 다른방향으로 살 궁리할수 있음
쉽게말해 믿지못할 천조국이 되는것

경우에 따라 탈달러의 가속화가 이뤄질수 있음
어차피 세계가 하나로 묶이는 정보화 경제화 되어가는 시국인데
한 나라의 정책으로 세계경제가 이리저리 휘청이면
다른 기준통화가 생겨야함

중국 위안화가  그 자리를 치고 들어간다는 말이아님
세계 공통화폐가 출현할수 있다는것

그런 미국에 맞서서 최소한의 방어라도 해보고 기회봐서 우리도 공격이라도 하는 시늉을 해봐야 상대가 얕보지 않을텐데....

무능하고 부패한 굥정권이니 ....뭐 답이 없죠...상대가 때리는 족족 그냥 쳐맞는 수 밖에....에휴..

사실 우리나라가 미국한테 반격 할수있는 처지는 아님
미국과 중국 두나라 없이는 경제가 돌아갈수 없는 구조라서(일본은 없어도 되는 구조이고)

최소한 돌아가는 상황을 인지하고 항의 정도는 해야하는데
미친 현정부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음
지들 주머니 채울 생각만 하는지..

어째든 현재의 미국이라는 나라의 인지는
자유민주주의 수호국가도 아니고 영원한 우방도 아니고
그냥 강대국 위치에 있는것이죠
노친네들 한테나 영원한 우방이지

세계정세는 항상 변하고 변해왔으니
서방국가라는 편향도 내부적으로 충분히 균열이 일어날수 있다고봄
믿고 따른 우방에 탈탈 털리다 보면 신용은 당연히 흔들릴수밖에 없는게 인징상정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현대사회에선
시간이 지나면 그 의도는 바로 드러나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