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고교 수학 교육과정서 '행렬' 남기고 '외분' 뺀다
2022.10.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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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고교 수학 교육과정서 '행렬' 남기고 '외분' 뺀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공청회…'수포자' 우려 반영
실과에서는 '정상가족 신화' 문구 삭제…'성평등 역할'→'가족의 역할'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86380?rc=N&ntype=RANKING
이건 뭐 ㅋㅋㅋ
수포자가 외분을 뺀다고 줄어들거나 사라지냐??
그래서 외분은 대학가서 배우라고? 사교육을 권장하는 겨?
그런식으로 수학의 교과 과정 범위를 축소 시키면....점점 더 좁은 범위에서 문제를 출제해야 하니 수능에서 수학 문제 난이도가
더 올라가기만 할 거 같은데 .....이러면 수포자가 더 나오는거 아뇨?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할 거면 우리처럼 수학시간에 단순한 암기식 계산 풀이가 아닌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수학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체계적이고 수준별에 맞는 학습 과정을 만들든가...
그냥 수포자가 계속 나오는 근본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하려는 노력은 없고....수포자가 나오니 수학 교육 과정 줄여! 이러고 있으니 참..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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