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前장관 유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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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유력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교수를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며 "검증이 거의 막바지 단계"라고 말했다.
다른 핵심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인선을 발표하려는 분위기"라며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학자 출신인 이 교수는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과 장관을 지냈다. 이후 KDI에 교수로 재직해왔다.
지난 지방선거 때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완주하지 않았다.
이 교수가 최종 임명될 경우 교육부 장관을 지낸 지 10여 년 만에 다시 같은 자리에 오르게 된다.
앞서 윤석열 정부 초대 교육부 장관으로 발탁된 박순애 전 부총리는 학제 개편을 둘러싼 논란 속에 임명된 지 35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교육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인사 추천과 검증을 진행해왔으나, 대부분 고사하거나 부적격 사유가 발견되면서 지명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67123?rc=N&ntype=RANKING
윤무식이 친하게 지내는 인맥도 바닥나고 교육부 장관을 할만한 개검 수하도 마땅찮았나보네...
그렇다고 명박이 정권 시절 교육부 차관, 장관을 하면서 '자사고'를 만들었던 장본인을
다시 불러들여서 장관으로 앉힌다라...
문재인 정권에서 자사고가 생겨나면서 그로 인한 많은 문제점들로 인해서 자사고를 폐지하는 쪽으로
정책을 바꿔놨더니 도로 되돌리겠다 라는 거구만...
하여간 무능한 검찰공화국 굥정권이 나라를 전부 망치려 하는구나...
댓글목록 1
일빵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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