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영화 나름대로의 감평
2022.09.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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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도시2: 꿀잼 강추. 평점 4점
2. 한산: 명량보다는 나음. 평점 3점
3. 남과 여(공유, 전도연): 어른들의 로맨스. 깊이와 울림이 있음. 평점 4점
4. 연애 빠진 로맨스(손석구, 전종서): 요즘 젊은이들의 로맨스. 톡톡 튀고 발랄함. 연출이 아쉽. 평점 3점
5. 공조2: 코믹+액션, 가볍게 볼만함. 여자들은 현빈과 헤니 보는 맛?
남자들은 유해진과 윤아의 코믹 연기 보는 맛? 평점 3점
6. 헤어질결심: 쉣더 뻑! 박찬욱이 관객이랑 헤어질 결심을 한듯. 평점 없음
추석 명절때 참조하세용
모레는 헌트보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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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짤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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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님의 댓글
아이유짱님의 댓글의 댓글
내 수준이 못따라가서 ㅎㅎ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
아니 통제영 거북선 (통제영과 좌수영은 용머리 위치가 다름)의 용머리는 상단에 있고 화포용임. 정면에 용으로 추정되는 것이 그려져 있지만! 하나만 있다면 그건 화포용!!!!!!
아우... ㅅㅂㄴㅁ... 그걸로 충각을...
충각은 옛날 옛적부터 배아래를 노려서 배를 침몰시키는 용도지 옆구리 밖으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라고오!!!
화딱지가 나서 써봤시유...
바다위 배는 롤릴 피칭에 3차원으로 흔들려서 조금만 파도가 쳐도 톤수가 작으면 이리저리 흔들림. 이딴것도 모르면서어어!!!
그래서 배를 운영해본적이 없는 로마군은 모래사장에서 노를 젓는 훈련을 하며 까마귀를 개발했고 그뒤로 대대로 서양에서는 (동양이라고 다를것 없음) 갈고리 던지고 밧줄 연결해서 배를 붙이고 건너감.
그런데 판옥선을 만든 용도는 크기 바다는 파도가 치고 배는 요동치고 밧줄은 길어졌다 줄어들었다. 올라가는 놈들을 환장시킴.
높은 곳에 있는 수군이 아주 잘 목따기 좋은 자세가 됨.
이게 조선 판옥선과 일본배의 차이인데에~ 이 개떡 (개떡에게 미안) 같은 영화 감독 쓰래기야아. 왜? 저따위야아. 뭐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고증을 버려(명량때 했던말) 이 개쓰래기야아
아이유짱님의 댓글의 댓글
전 그것도 모르고 봤어유
축구게시판님의 댓글의 댓글
뭔 판옥선에 죄다 널판지 하나 깔고 뛰어넘어오질 않나
용대가리로 옆구리 뚫어서 뭐하려고 구선을 무슨 비밀결전병기로
출전하네마네 오글거리다가 결국 대가리 집어넣기하고
박는데...
모르는 외국인이 보면 '왜 그리 대가리에 집착하냐.
ㅈㄴ ㅂㅅ같네'...라고 생각하기 딱 좋게 만들어놨더군요
진짜 감독이 제일 ㅂㅅ인데 감독빼고 다바꾸고...
심지어 명량 개봉전에는 고증 철저히했다는 개구라도 쳤었죠
고증문제 자꾸 나오니까 뒤에 말바꾸기한거지
글구 배급이든 투자든 이순신장군 영화면 왜구기업은 뺏어야하는데
배급사도 조ㅅ떼엔터이고...
영화관가서 보면 아까울거 뻔해서 걍 집에서 공짜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