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 병이 도진 일본의 우영우 분석기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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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배울 수 있는 한국의 문화와 사회 문제"
제1화에서는, 오랜 세월 동반해 온 남편에게의 살인 미수의 혐의로 아내가 호소된다.
경찰의 추궁으로 아내가 "죽이려고 했다"고 말해 버린 것으로 남편의 부상 상태나 지병 등이 고려되지 않고 재판이 진행된다.
증거보다 자백이 우선되어 버리는 일이나 부부들 사이에서 아내가 약한 입장임을 간과하는 문제가 떠오른다.
제2화에서는, 한국의 종교관이나 「아버지」의 존재의 힘, 그리고 동성애 등의 문제가 「벗은 웨딩 드레스」로부터 꺼내져 간다.
신랑의 진욱, 신부의 파영은 서로 관심이 없는데 가장끼리 결혼 이야기를 진행시켜 버린다.
결혼식에서 화영의 드레스가 벗겨져 그녀의 등에는 관음보살 문신이 있다고 밝혀진다.
거기서부터, 가장의 의사에 등장하는 어려움이나, 종교, 동성애에 대해서 아직도 오픈하기 어려운 사회가 보인다.
그리고 시즌 초반에 영우가 가장 고전한 것은 제3화 자폐증 피고인의 변호가 아닐까.
피고인인 21세 정훈은 정신연령이 6~10세 정도로 진단받고 있다.
그는 우수한 형의 상훈을 죽인 것으로 의심된다.
(이하 생략)
다른 해외 기사나 유저들의 반응은 한국드라마를 보며 보편적인 사회적 이슈들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감상을 하는데
이것들은 항상 한국의 문제, 한국사회만의 특징이라는 식으로 한정짓고 위에서 내려다 보듯이 평가함 ㅋ
증거보다 자백이 우선하여 유죄를 전제로 구속시켜버린 카를로스 곤 사건이나 얼마전 종교문제로 지들 총리가 피살되버린 사건이나 차별이 만연해 있는 자신들의 사회문제따위는 땅에 묻고 뚜껑을 덮어놓은 채 잘난듯 남의 허물을 확대왜곡시켜 근거없는 우월감만 히로뽕맞듯이 몸속에 지속적으로 주입시키는...
지들 똥은 못보고 남 겨만 보는게 패시브
불치병임 ㅋ
잘하고 있으니 계속 그대로만 해줘라 ㅎ
댓글목록 7
인왕님의 댓글
한심한 원숭이 시키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짤몬님의 댓글
짤몬님의 댓글의 댓글
짤몬님의 댓글의 댓글
소잃고뇌약간고침님의 댓글
새벽지영님의 댓글의 댓글
응애님의 댓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우리 나라에 대입 시키는
나쁜 버릇이 있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