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우영우냐? 우영우 XX"..드라마 뜨자 중학교서 벌어진 일 '경악'
2022.07.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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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주인공 '우영우'를 장애 학생을 조롱하는 의미로 쓰여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3 학생인데 조금 슬픈 일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군은 "애들이 친구들에게 '장애인이냐?', '아 장애인 새X야'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이제는 '우영우냐?', "우영우 새X'라고 부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일부 학생들이 '장애'에만 초점을 맞추고 단순 놀림거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A군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다룬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이 이렇게 쓰인다는 게 슬펐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글을 본 다른 누리꾼 역시 교사 아내의 경험담을 빌려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 학교에 우영우보다 더 낮은 상태의 학생이 있다"며 "우영우 방영하고 쉬는 시간마다 애들이 찾아가서 '우영우처럼 해봐라', '우영우는 똑똑한데 너는 왜 아니냐' 등 괴롭히는 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7100633250
이건 애미애비가 인성에 장애있는 인성 장애인이라서 그러거임...
애미애비부터 잡아다가 교육시키고 공개 망신을 줘야하는 문제임..
댓글목록 7
일빵빵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인왕님의 댓글
짤몬님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인성불량은 싹을 낳으면 안되쥬
내가 부모고 학교에 비슷한 친구 있으면 시간날때마다 설명해줄려고하는게 사람이면 인지상정임.
역시 내가 출마할수 밖에 없군요...
일단 토카고 탈퇴해서 흔적지우기부터..ㅋㅋㅋ
운영2라는 분을 다들 조심허셔융~~ 독재임!!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
부모들을 우선 조져야함.
내 아들이 저랬으면 난 작살을 내놨음.
랩터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