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했습니다. 선거 유세 중 발생한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습을 계기로 보수표가 

결집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자고 주장하는 자민당·공명당·오사카유신회·일본의마음을소중히하는당 4개 개헌파 정당이 

개헌안 발의 정족수인 162석(전체 의원의 3분의2) 이상인 165석을 차지해 전쟁 및 무력사용을 금지한 현재 평화헌법 9조 개헌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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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마땅한 놈이 죽었는데 오히려 그놈이 추앙을 받고 선거에서 보수표가 집결하는데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일본 현 상황을 보면서...

일본 정치와 국민들의 한심함에 정말 할 말을 잃게 되네요!

평화헌법 개정은 이제 시간 문제일테고...다시금 군국화의 길로 들어서려는 일본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시하면서 

거리를 둬야 하는 시기인데.....우리는 그저 상전국인 일본이라면 네네~~ 굽신거리기 바쁜 토왜 굥정권이라...

참 앞날이 걱정되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