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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술집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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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 친구들이랑 들어가면

들어가면서 쭉~ 한번 둘러 보잖아유.

물이 어떤가.

그럼 앉아있는 손님들도 들어오는 사람들 한번 보고.

근데 그 중에 한 두 명 여자들은 

들어오는 나를 한번 더 주시하고 다시 마시던 술 마시곤 하쥬?

그러다 자리 잡고 앉아 한번 더 쳐다 보고 또 보다 보면

서로 눈이 자꾸 마주치고.

그러다 또 마주칠 때 머쓱한듯 한번 웃어주면

그쪽에서도 씨익 웃고.

그럼 그렇게 2차 3차 가고...

다들 이런 경험 많으시쥬?


참 좋을 때 였쥬?



밑에 비디오 보다 보니 그 눈빛들이 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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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인왕님의 댓글

에헤라디여~ㅎㅎ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 종교행사한거 외부에 유출하지 말라구 주의줬건만....

달리다가님의 댓글의 댓글

부라보인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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