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총량제 까던애들 뻘쭘해지는 상황
2021.10.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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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좋아하는 백종원도 빨리도입해야한다고 하네
아 백종원도 이제 좌빨이라고 까려나 ㅠㅠ
댓글목록 12
뽀로록님의 댓글
허구헌날 항문침, 정법, 전교조 타령하는 애들 보면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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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의 댓글
일단 뺴~액! 하고 보는거졍
클라이넨님의 댓글
의도는 항상 좋지만 구체적인 실현까지는 길이 멀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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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님의 댓글
총량제는 결국 사회의 시한폭탄 같은 영세자영업자의 비중을 줄여보겠다는 시도고, 이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1. 자영업 시작을 고민하게 되는 상황(조기 실직 또는 월급생활자로서의 비전 상실)을 줄이는 것
2. 자영업을 못하게 됐을 때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에 대한 고민(1로 돌아가지 않을 일자리를 만들던가, 복지로 해결하던가)
최소한 이 2가지는 고려돼야 할 겁니다.
변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10에8은 더 망하고 빛더미에 오르는게 현 음식점이니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하지만 조기 퇴직/실직하고 재취업은 안 되고, 퇴직금으로는 남은 인생 아이들 키우고 먹고살기 힘드니까 퇴직금에 빚까지 얹어서 준비 안 된 상태로 요식업계로 빨려들어가는 사람도 많은거 같습니다.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원인인데, 앞으로 이 문제는 나아질 거 같지가 않습니다.
우리 일자리의 근간인 제조업은 4차산업혁명이 계속될 수록 사람이 점점 필요없어질 거예요...
그로 인한 자영업의 영세화에 대한 고려는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 할 겁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편의점에 대해서는 이미 2018년부터 총량제 개념의 자율규제가 실시되고 있고, 올해 기한 연장이 유력합니다.
규제의 취지를 봤을 때 이를 자영업 전반으로 확대해서 고려하는 건 해볼 만 한 고민이라고 봅니다.
다만 영세 자영업 문제가 자영업 자체를 넘어선 산업구조 전체의 문제인 만큼, 위에 있는 여러 사항을 포괄적으로 고려해서 대전략을 수립해 봤으면 합니다.
변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치즈퐁듀님의 댓글
저걸 욕하는건 경제에 관심이 없다는거
Assa님의 댓글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 정권에서도 그런 고민을 시작한 거 같기는 한데 다음 정권에서는 좀더 본격적으로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실업대책 말만 꺼내면 국민을 나태하게 만든다고 난리치는 어디 벌레들은 좀 밟고요.
주기율님의 댓글
그 업종에서 경력이 있어야 허가 가 나오고 신규 허가가 아닌
기존 레스토랑을 인수해야 하는데. 그래서 부도 내는 레스토랑 주인이 거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