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용산 이전시 국방부의 최소 이전 비용
비알레띠
2022.03.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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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국방부 청사 이전 시 소요 비용을 자체 집계해 어제(1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된 액수는 최소 5천억 원입니다.
SBS가 확인한 국방부의 구체적인 이전 비용은 국방부 이사 비용 500억 원, 국방 청사를 새로 짓는 데 1~2천억 원, 네트워크망에 1천억 원, 방호시설에 1천억 원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여기에 미군의 네트워크 시설 이전 비용 등이 추가되는데, 이는 미군의 요구 기준에 따라 액수가 변동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미군 네트워크 시설까지 우리 세금으로 이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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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인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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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1:47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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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1:52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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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2:4120~30억원 이라더니...
저기에 청와대 이사 비용은 빠진것일텐데...
점쟁이 말 한마디에 이 무슨 세금낭비인지...
앞으로 용산을 '소도'라고 불러야 할듯...
제정일치 지도자의 성지로 이만한 명칭도 없을것 같네요.
원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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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3:14선택의 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