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뭘로 막나요,

전차는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 아닐까요? 지금 시대에 단독
작전은 그냥 관짝 행이죠...

아파치급 헬기 뛰워서 지상에 대전차 무기 가진 상대를 적외선
레이더로 탐색해서 먼거리 에서 제압 하고... 
전차 앞선에 비호복합급 전지배치해서 낮은 고도 드론
격추하고... 능동방어 전차가 밀고 들어가면 굉장히 무섭습니다.

러시아는 쌩 전차따로... 헬기따로...장갑차 따로 다니닌깐
상대의 좋은 먹잇감으로 전락한듯한 인상입니다.

뭐 비호복합과 같이 한 편제로 움직인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겠죠.

전차 1개 중대당 비호복합2 한대씩.....

아님 K2 전차에 비호복합에 달린 레이더와 신궁을 포탑에 장착해서 접근하는 무인기나

헬기 비행기등을 요격할수도 있겠고... 뭐 어차피 방법은 또 나옵니다.

기술의 발전이 빠르니까요.  결국 그걸 해낼 기술력이 있는 국가와 없는 국가의

전력차는 어마무지하게 벌어질수 있을겁니다.

대전차무기에 대해서는 소대, 분대, 중대 단위로 소총 매단 드론 사전 정찰로 날려서 저격수나 대전차무기 가진 사람 발견하면 저격할 수 있도록 편제를 짤 것으로 봅니다. 소총 매단 드론은 시가전 또는 정찰에서 상대의 저격수나 선발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분대, 소대, 중대 단위의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수룩해 보이지만 소총 매달은 드론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소대(분대 또는 중대) 단위의 정찰에서 탁월한 역할을 할 겁니다.

드론에 대해서은 말씀하신 대로 비호복합2도 대대 단위로 편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국은 전차에 한이 맺힌 경험으로 인해 전차를 포기하지 않을 것은 확실합니다.

드론에 대해서는 단거리드론은 분대, 소대, 중대에 편제시키고, 중거리 드론(적의 기갑전력 타격)은 대대에 편제시키고,
장거리 전략 드론(전력 시설 타격)은 연대나 사단에 편대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제 포탑에 골키퍼 얹고 다녀야 하겠죠.

창이 발달하면 방패도 발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신 양쪽 다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게 문제라서 그렇죠.

골키퍼도 재블린 두발을 동시에 막을 순 없겠죠.
뭐 반응장갑도 여러발 쏴서 해결 한다는데 그거랑 똑같을거 같아요.
백억짜리 1~2억으로 터지나, 2~3억으로 터지나 그게 그건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