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4살 미대생 졸작 레전드
2022.03.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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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4살 미대생 졸작 레전드
댓글목록 13
이현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
중딩 때 미국서 저거 그리고 상 탐.
엄마가 아들보다 비정상적으로 큼.
일부러 그렇게 만듬.
이현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시면서?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이현이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이현이님의 댓글의 댓글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랩터스님의 댓글
미켈란젤로는 작품을 완성시켜놓고 매일 성 베드로 성당으로 출근도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베드로성당에 자신의 작품이 놓여있었으니 어린 나이에 얼마나 흥분 될 일이었겠어요.
매일 그렇게 베드로성당을 노크를 하는데, 어느날 그는 주위에서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조각한 사람이 '일 고보(곱추 조각가)'라며?
청년 미켈란젤로는 크게 충격을 받게됩니다. 안그래도 외모컴플렉스가 있던 그에게 그 말은 수치 그 이상의 분노였죠.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 그는 그날밤 성당에 몰래 들어가 마리아의 가슴부분에 '피렌체 출신 미켈란젤로'라는 글귀를 새겨놓고야 맙니다. '피에타'는 그의 작품 중 유일하게 자신의 서명을 남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중도일보
이래놓고 또 엄청 후회했다고 합니다.
HD116658님의 댓글
무음님의 댓글
ㅈ나게 열받아서 이야기했다함. "이건 너희들 보라고 만든게 아니다.하늘에 계신 그분이 보라고 만들었다"라고 ...실제로 피에타상은 위에서 봐야 아들 예수와 마리아의 참모습과 미켈란젤로의 진짜의도를 알수있슴.
꽃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