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022.03.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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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술 거하고 마시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기절한 듯 쓰러져 잤습니다.
오전 늦게 일어나
멍 때리다가 오후 늦게야 라면 하나로 해장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멍 때리기...
오늘부터
명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감사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안 그러면 우울증에 걸릴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3
안졸리나졸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장독대님의 댓글
꼭 문통 때문은 아니지만 5년간 외교, 문화, 국방, BTS,방역 등등
돌아보면, 살기는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정말 행복한 때가
더 많았고 소위 국뽕이란걸 처음으로 느꼈던 때로요.
지난 5년이 더 없이 좋았고 국민은 더 성숙해지리라 믿어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장어맨님의 댓글
tv뉴스도 회피하게 되고..
인터넷도하기 싫어지고..
톡하고만 가끔 왔다리 갔다리..
에휴~ 앞으로 5년 아직 시작도 않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