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 미사일에 그냥 밥 이네

그러게요... 사거리 3키로 정도라 1키로 더 떨어져서 쏴도 될텐데 바로 옆에서 쏘네...
살아 남았을까..ㅠ..ㅠ

미제 Javelin이 아니고 스웨덴 NLAW로 공격했다고 자막에 있습니다. Javelin은 5Km까지 NLAW는 800m까지가 유효사거리 입니다. NLAW는 목표를 지향하고 발사하기 때문에 가까울 수록 명중률이 높습니다. NLAW도 자성/광학장비로 목표물 가까이까지 정확하게 날아가 마지막에 목표물 1m 위로 상승하여 폭발하며 탑어택을 하기때문에 기갑장비 파괴에는 아주 효과적인데 명중률을 높이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목표에 접근했군요.

50m 도 안되는거 같아요

한가지 확실한건 푸틴이 ㅄ이란거죠,,,나폴레옹,히틀러 야덜이 얼어버린 동토의 특징을 모르고 들어갔다가 된통당한건 역사를 조금만 알면 공격을 해도 시기를 저울질 할텐데,,,빵빵한 기갑이 있다한들 일직선 도로로 오와열을 맞추어 진격해 오면 그건 잡아먹을 먹이감에 지나지 않죠,,우크라는 4월까지 장기전으로 끌고 간다는 계획인디,,,동토가 일제히 4월되면 진흙창으로 변하면 또다른 지옥이 기다린다는걸 푸틴도 알고 있을텐데,,,미국도 의아하게 생각하는게 왜 기갑부대를 보내지? 였다네요.미사일만 쏴될줄 알았는데 기갑부대보낸거 보고 전술가들이 러시아 쓋이라 했다죠,,,

러시아 미사일 정확도가 떨어져서 대량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면 군사목표물보다 민간시설을 타격하거나 허당이 될 확률이 높아서 지상군을 투입하고 전술공군이 지상군을 엄호하는 형태의 전술을 택한 것 같습니다. 어제 BBC에서 우크라이나 병사를 인터뷰하는데 그러더군요. 러시아병사들이 1941년 방식으로 공격한다고... 제공권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술공군이 투입되니까 맨패드에도 전투기가 격추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