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확하게는 오늘 새벽에 결국은 울었습니다.
2022.03.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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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한 잔 마시고, 여기서 이야기하면서 괜찮았는데....컴터 딱 끄니까....갑자기 눈물이 쏟아 져서.....
대성 통곡을 했네요...
진짜 선거때문에 새벽까지 선거 방송 본 적도 선거 때문에 운 것도 이 번이 처음인 것같아요.
앞으로 5년 어떻게 버티죠?
이 곳에 있는 분들 한 분도 나가지 마시고....같이 버텨 보아요...
엄마한테 큰 소리 친 적은 거의 없는데 원래 화를 안 내는 성격이라....
우리 엄니는 완전 저짝이거든요....골수.... 어제는 논네들때문에 이렇게 됐다고....막말을 했네요...
깜놀....절대 정치 이야기 안 하거든요....서로 다른 것 알아서.....
암튼 어제 너무 울어서 지쳐서 앞에 수업 2개 빼고...3개는 겨우 해서 끝났네요...
내일은 다시 엄니한테 잘 해야겠죠...아무리 달라도 내 엄닌데....
댓글목록 12
fox4608님의 댓글
구래서 7골드 감솨..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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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정상님의 댓글의 댓글
fox4608님의 댓글의 댓글
콩이 다운자켓 사줄꺼임..ㅎ
깨끗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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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정상님의 댓글의 댓글
축구love님의 댓글
의욕도 없고, 회의감도 들고
저도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인터넷 안보다가 지금 접속함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전두엽정상님의 댓글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토닥토닥...
해줄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네융....
전두엽정상님의 댓글의 댓글
잡개구리님의 댓글
앞으로 민주당 5년을 어떻게 버티나...라구요..그들 입장에선 자기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냥 주고받았다 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편해집니다...
전두엽정상님의 댓글의 댓글
사나래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