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위로
2022.03.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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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피드붺님의 댓글
중년이 되니 눈물이 많아 졌어요. 감정만 살짝 건드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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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T님의 댓글
민주당은 겁이 많아졌습니다. 정치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공부하려니 부질없네요.
10~20대들에게 전투적으로 밭을 갈았지만, 오히려 조롱만 당했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강남 학생들에게 왜 지지하냐고.. 강남부모들의 성향이 반민주에서 혐민주로 바뀐게 큰것 같습니다. 반대일때의 학생들은 반감을 가졌지만, 혐일때는 쉽게 동조하고 물들더라구요..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요. 암튼....
지금 민주당은 터줏대감이 누군가요? 정통? 동교동계, 반노무현, 친노...그렇게들 모여있죠? 잘 뭉쳐지지 않는 콩가루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통과 닭그네랑 18대에 붙었을 때와 지금과 유사한게, 그 때도 문통을 막 비호한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이후보를 비호해준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정치란게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었다가 하는 거라지만, 이번 민주당은 비겁한 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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