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힌 타이밍에 후원금이 쏟아져 선거자금 보전한 후보가 있네요 

하룻밤만에 12억? 굉장하군요 이정도면 지지율이 1프로고 3프로고 끝까지 대선 완주할만하네 ㅋㅋ

운이 참 좋은 후보임. 내가 생각지도 못한 지지세력이 어마어마한건가 싶기도 ㅎㅎ

암튼 그건 그렇고, 

생각해보니 어디 싸이비 광신도 수가 11만명~ 30만명이라던데

추려서 5천원 ~1만원씩만 후원금 보내도 얼추 대단한 금액이 나오네요?

후원금 명목으로 정치인들 계좌에 당당히 합법적으로 꽂아주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는거 이제 깨달았음 유레카!

교주님께선 신도들 이용해 돈으로 정치인들 들었다 놨다 하는 건 일도 아닐듯?  

아니 오천원씩 소액으로 십수만명이 나눠서 '공식적으루다가' 후원하겠다는데 어쩔꺼야

이 십수만명 전부 종교가 뭔지 어쩐지 다 연결고리 털꺼야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

최고군요 굿.

이래서 다들 싸이비 싸이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