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상대가 윤석열인데 이긴다면 정말 대단한 후보를 세우지 않는 한 힘들다고 보네요. 저런 비리 대통령을 이기려고 이재명 후보가 나선 것은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불구하고.....졌잖아요....이건...후보 문제가 아니예요....

언론&검찰 연합에 없던 죄도 만들어지는 판국에 언론에 흠잡히지 않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나요?

신선한 인물을 장기적으로 키우는 소리 하기 전에....적폐 청산을 해야죠 그게 안되면 누가 나와도 소용 없죠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애시당초 젊은 인재여서 흠집이 없다라는건 그만큼 아무것도 안했다라는 거죠....

그 젊은 인재가 더러운 정치 바닥에 발을 들이밀어서 경력이 쌓여가면 사소한 흠이라도 안생길 수가 없어요....

그럼 언론과 검찰이 그걸 가만 놔둘것 같아요?....

너무 이상향적인 얘긴 아무 쓸데 없는 공허함만 남길 뿐이죠...

이재명 정도 되는 사람도 대통령 못 만들면 그냥 북한임.
이건 후보 문제가 아님.

정치도 인기투표죠. 이재명이 능력이 뛰어난건 인정하는데 결코 좋은 이미지는 아님. 여러 도덕성 문제에서 반은 깍이고 시작했음. 반대 진영이 윤석열이라 이정도까지 온거지 아니면 이정도 득표 못했죠.

공약 이행률... 정치,경제,문화 철학, 대국민 정책, 그 모든걸 어느정도 갖춘이가 이재명이었는데...
이재명이 안되면 그 어떤 인물도 되기 힘듬....

차라리 다음 대선에는 이재명이 다시 나와야 합니다..

아니에요. 이번에 이재명 지지한 젊은층 상당수가 반대가 윤석열이여서 지지한다고들 했음. 적극적 지지층이 아님.
능력 보다 어떤 이미지인가가 득표에 더 중요하죠.
이재명 싫은데 윤석열 더 싫어서 찍어준다는 젊은애들 상당했음. 이런애들이 여조에 안잡혀서 여조 차이가 심했던거고...

솔직히 이재명 싫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이재명 정책이 대부분 복지에 몰려있는데 왜 싫다고 하는지...
그냥 언론에서 안좋게 떠드니 싫다고 그렇게 난리인건지...

그게 어쩔수 없죠. 정치도 인기 투표나 마찬가지니 이미지 나쁜 사람에 반감가는거죠. 이재명 욕설, 가족 도덕성 이런거에 반감가지니 반은 불리하게 시작하는거죠.

그 반감이 언론이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게 문제고,
그걸 후보로 해결하기란 불가능 하다는게 결론입니다.

단적인 예로 이명박 대선 전까지 엄청 이미지 좋았었어요.
당시 인기있던 드라마(영웅시대) 해결사 역할을 했던 주인공
실존인물이 이명박이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진실은 현대건설의 부도책임이 이명박에게 있었어요.
(부도 1년전인가 정치한다고 현대건설 퇴사하고 튐)
그리고 이명박이 현대건설 사장이 된 이유도 태진아와 현대건설 사장부인의
외도가 터져서 전 현대건설 사장이 자살하면서 이후 이명박이 사장으로 올라가게 된겁니다.
이명박이 그렇게 드라마처럼 능력있던 인물이 아니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명박이 현대건설 입사한 계기도...
고려대 총학생회장 시절 데모했던 주변인들 전부 밀고하고 본인은 풀려나
안기부 빽으로 현대건설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언론이 자기들 마음대로 얼마든지 미화하고 흠집낼수 있는한 청렴한 이미지의 민주당 후보는 불가능해요.

반대 입니다.
이번 윤석열 지지자들 대부분이 민주당과 문통이 싫어서 찍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유가 없어요... 그냥 디씨나 일베 펨코등에서 떠들어되는 부동산 어쩌구 저쩌구 개뿔같지도 않은 이유로 증오하고 혐오하더군요...

후보가 문제가 아니라 편향된 언론과 기득권층의 담합이 문제임.
그 기득권층을 깨트릴 묘안이 없는한 다음 대선도 힘들다고 봐요.

앞으로 부동산 규제풀고 몰빵하는 구조로 갈겁니다.
민주당이 집값 올랐다고 국짐당 찍는 사람들? 이제 내집마련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게 생겼음.
집값 인상이 그 어떤 소득보다 더 크게 올라 부동산 거품이 더욱 커질겁니다.
본인들은 모르고 찍었어도 강남 사람들은 그러라고 찍어준거니...

솔직히 이재명 만큼 추진력 있고 실적으로 입증한 후보는 없었음.
이제 대장동도 조용히 묻어뒀다가 이재명이 선거에 나오면 다시 물어뜯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누가 후보가 되던 제2, 제3의 조국이 될수가 있어요.
잘잘못을 떠나 이제 검찰에 찍히면 집안 자체가 풍비박살이 나는겁니다.

편향된 언론이 문제니 아얘 흠잡을데 없는 정치인 만들자는거임. 과거 문재인처럼. 어쩔수 없음. 능력보다 이미지가 먼저 눈에 보이니 이미지 좋은 정치인 발굴해서 능력적인 면은 당내에서 보조하면서 대권 후보로 키우자는 거임.

그건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적어도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인지도가 있어야 합니다..

이전에 정동영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땐 민주당 내에서도 인지도가 없었어요.....

정치인이 흠잡을데 없다는건 모순임.
이재명의 전과기록도 대부분 인권변호사 하면서 피치못해 저지른 가벼운 범죄들이었음.
문재인 대통령 조차 전두환에게 표창장 받은것과 처마가 토지보다 더 튀어나온것 까지 꼬투리 잡는 놈들임.
그리고 그 아들갖고 얼마나 물고 늘어졌음?

개인이 아무리 청렴해도 주변에 문제있는 일가친척이 있으면 그것조차 그 후보의 과업이 돼버리는 세상임.
이재명의 가족사도 따져보면 그 죽은 형의 욕심때문에 생긴 문제이고 그걸 몰래 녹음해 언론에 왜곡해서 퍼트린
형수의 문제인데 그걸 이재명 개인의 잘못으로 몰고가고 있음.

그러면서 윤석열의 마누라와 장모에 대한 혐의는 거의 다루지도 않고 넘어감.
이런 편향적인 언론 환경에서는 절대 청렴한 이미지의 후보자가 나올수가 없음.
정 흠잡을게 없으면 조국수사 처럼 조작해서라도 거꾸러트리는게 그쪽집단 사고방식임.

흠잡을데 없는 정치인은 그냥 흠잡을데가 없는 거지 흠잡을데가 없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언론과 검찰을 동원하면 조국 정도도 도륙내는 놈들인데 흠잡을데 없는 정치인이 나올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