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러시아가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상황임 지금 러시아 경제도 개판났는데, 다른곳에가서 돈쓰고 있으니 러시아 국민으로써 좋게 보이지는 않죠 근데도 같은 민족을 도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은 역시 러시아 국민들은 우크라이나를 다른 나라가 아닌 러시아로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즉 우크라이나는 나토등에 가입해서 러시아에 철벽치지 않는 이상은 러시아에 먹힐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적어도 영상에서 인터뷰한 사람들이 말하는 같은 민족을 도와야 한다는 말은 친러지역인 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러시아인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러시아의 행동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만약 중공이 조선족이 우리 소수민족이니 한민족의 영토는 우리 영토다 그러니 침공하겠다 라는 논리를 편다면 우리 입장에선 용납안될 소리지만 중공입장에선 봐라 러시아도 같은 슬라브라고 우크라이나를 합병하려하지 않는냐.라는 이따위 소리를 하겠져..
물론 지금 당장의 일은 아니지만 정말 우리가 약해진다면 중공이 저 따위 논리로 쳐들어올수도 있다는..
혹 꼭 대한민국은 아니더라도 통일국면에 북한지역에 대한 점유권을 주장할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더 강해져야합니다.
우리가 중공보다 강해질순 없다해도 중공이 우리 친다면 중공도 개작살나게는 해줄수 있을 정도는 되야합니다.
그래서 더 강력한 지도자 필요한 시기입니다.
윤씨같은 넘이 되면 우리 중공의 밥되기 딱 좋습니다.
윤씨뿐만 아니라 국짐당넘들이 정권 못잡게 해야합니다.

예상대로 꽤 많은 러시아 일반시민들은 중국인들과 달리 최소한의 상식과 합리적 사고는 하는 것 같습니다.
지도자와 일부가 그렇지 못해서 문제인 것이죠.

그리고 인터뷰한 은퇴한 부부 장면에서 부인이 좀 옛날 사고방식으로 대답을 하니 남편이 짜증나면서도 참는 모습이 흥미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