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위원회(22.1.24)다카이치 사나에 의원 질의 "일본은 유네스코 위원국"

일본 정부가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는 구상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는 

요미우리신문 보도(21.1.20)가 나온 가운데 자민당과 정부의 대립이 표면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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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은 한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에도시대 전통 수공업과 관련된 유산이라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21개국 위원국만 다수결에 의해서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데.

현재는 동아시아에서 일본만이 2015년까지 임기(위원국 임기는 6년)로 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근데 내년 가을 임기가 종료되는 위원국이 9개국 있는데 이 자리에 한국이 입후보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2027년 부터 시작되는 위원국 자리엔 중국이 입후보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과 중국은 위원국이 되면 반대의사 표시를 하면서 역사문제로 끌고가서 골치아파진다.

그래서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는 건 올해 반드시 추진해야 일정상 무난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네요.

역시 일본(자민당)놈들의 잔머리란...하여간 개같은 것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