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데이터 보면 10% 통계가 확 올라가는 구간이 있습니다.
윤에게서 빠진 지지율이 안에게 가는건 이해하는데
이재명 과 심상정 지지율은 그대로인데 윤과 안만 올랐다?

중도층 10%가 부정적 이슈의 윤과 안에게 몰표를?
지금의 여조를 믿으라는 건가...?ㅎㅎ
이재명이 대통령 될때까지는 관심은 갖아야 하지만...

여조 장난질 어마어마 합니다.

차이가 벌어지면 건진법사가 소가 아니라 사람도 잡아서 제사 지낼듯

그래 20대 남성은

120시간 일하고,
최저임금 포기하고,
불량식품도 먹구,
선제타격하믄 군복 꺼내 입고,
.....

다 해라..

닷페이스가 큰 헛발질이었어요. 국짐에 붙었던 페미 혹을 완벽하게 민주당 캠프로 가져다 붙였으니까요.

그런데도 여전히 페미 이슈를 안일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페미 이슈는 다른 모든 이슈에서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이것 하나만으로도 투표권 행사를 결정지을 만큼 강력한 이슈라는 걸 알지 못하는 분들이 참 많은 듯해요. 이재명 캠프에서 짜장 캠프의 여가부 폐지 공약에 준하는 공약으로 따라가지 않는다면 추세에 특별한 반전을 만들어 내기 매우 힘들 겁니다.

이미 시기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이재명 캠프는 여가부 폐지, 반페미 방향으로 진지하게 토론하고, 설령 짜장 캠프의 방향을 따라가는 한이 있더라도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냥 외면하고 막연하게 반작용을 기대하는 것 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대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