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속에 차별이 만연하고 있는 일본 사회의 현재를 알리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공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iMEuaYgLYk&t=0s 

첫 영상으로 지난주 인터넷에 공개된 '베트남인 실습생' 영상 일부분과 이 사건을 대하는 일본 정부의 자세를 소개합니다. (2022.1.18. 법무장관 회견)

공개 영상을 통해 일본인 직원들이 2년에 걸쳐 베트남인 실습생을 괴롭혀온 사실이 밝혀졌고 남성은 현재 상황을 방치한 회사를 

제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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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기자가 누군가 했더니 2019년에 나왔던 일본의 논픽션, 사회 고발성 영화 "신문기자" 의 실제 인물였네요!

이 영화에서 우리나라 배우 심은경이 여주인공역을 맡아서 일본에서 좀 화제가 됐었죠!

이 모치즈키 이소코 도쿄신문 사회부 기자는 아베의 수많은 스캔들과 비리 중 대표격인 '모리모트 학교 비리 사건'

즉 '가케 학원(사학) 스캔들'로 알려진 비리 사건을 파헤쳐서 공론화 시켰던 인물이죠.

일본은 세계 최고의 초고령사회 국가 답게 세계 4위의 이민대국으로 많은 해외근로자들을 받아 들이고 있었는데....

가장 숫자가 많았던 중국인들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고...'재팬드림'의 꿈을 안고 오는 베트남인들이 계속 증가세에 있었는데,

이 베트남인에 대한 일본인들의 집단 폭행과 괴롭힘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닐 정도로 많아져서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