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독도에 대한 점유권을 주장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1.10.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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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타케시마 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이상엔..
사실 역사적으로도 지리적으로도 한국 영토입니다.
일본이 일제시대 때 잠시 독도 점유권을 가진 적은 있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제국주의 시절 강제 점령한 영토에 대한 주권은 국제 협약에서 무효로 처리됩니다.
즉, 일본은 단 한 번도 독도를 합법적으로 공식적으로 점령한 적이 없습니다.
더 재밌는 건 '타케시마'란 명칭입니다. 일본어로는 竹島..
저걸 그대로 번역하면 대나무 섬이입니다.
그런데 독도에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대나무가 한 그루도 자라지 않습니다.
대나무가 없는 섬을 보고 대나무섬이라뇨.. 이건 말도 안되는 명칭입니다.
실제로 울릉도 옆에 죽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일본은 독도에 대한 야욕이 앞서 제대로 된 명칭도
검토하지 않고 타케시마 라고 한 것 같습니다.
대나무 한 그루 안자라는 돌섬보고 대나무섬 이라고 부르고 지네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죠.
일본이 저 '타케시마'라는 명칭을 쓰는 이상 독도에 대한 주권은 스스로 가질 자격이 없음을 공표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댓글목록 11
두부님의 댓글
전선을 넓히고 자민당 독재에 군불용 땔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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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센카쿠는 중국이 눈치 채기 전에 막대한 해상영토를 통해 선점한 게 센카쿠입니다.
중국은 1895년 중일전쟁 이후 점령한 영토라며 무효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에 일본이 선점 했고
일본의 제국시대가 침몰한 이후로도 쭈욱 점유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쿠릴은 원래 일본의 영토였지만 패망이후 러시아에 뺏긴 영토죠..
그에 반해 독도는 단 한 번도 일본이 공식적으로 점령한 적이 없습니다. 제국시대 때의 강제 점령은 그 점유권을
국제법 및 협약상 인정하지 않습니다.
님 말대로 센카쿠, 쿠릴, 독도는 모두 일본 자민당의 땔감이지만 독도는 애초에 그들의 땅이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점유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IbelieveinU님의 댓글
그래서 쪽본애들이 죽도라고 하면 지네 섬이라고 생각하는 거고...
위치를 물어면 잘 모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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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흔한 이름이고 어느 지역에나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자기 섬이라고 이야기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애들이 독도에 대나무 있는 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당장 죽도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놈들인데요.
비안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지네들의 흔한 섬이름을 붙여 예전부터 자기거였는데 한국이 뺏아갔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그냥 일본이 흔히 하는 로비이자 공작 또는 날조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일본이 일본한 거죠
소다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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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독도와 백두산, 간도, 이어도 등에 대한 점유권을 공고히 하고 인정받는 게 먼저고 대마도는 그런 고유의 우리
영토에 대한 점유권을 정식적으로 가지게 된 이후 대마도에 대한 주장을 해도 된다고 봅니다.
바락님의 댓글
일본은 그냥 짐승같은 넘이라는
비안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뭘로하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