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톡하고

자유게시판

[회원번역] [일본] 오징어게임은 어떻게 세계적으로 히트쳤는가.

본문

검수 따윈 개한테 상납한 번역한 글 다시 읽어보지 않는 번역가 디셈버입니다.

... 그래도 대충 뜻은 통할거예요. 점점 좋아지겠죠.

개떡같이 번역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 회원님들을 위하여~ 올립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323d3e3a0313d0ab507354442d997deded4c4dec/comments




'오징어게임'은 어떻게 세계적으로 히트쳤는가.



Netflix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이 드라마는 9월 17일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94개국에서 시청 순위 선두에 올랐다. 첫 4주간 시청한 가구수는 1억 4,200만에 이르고, Netflix 창사이래 최대의 히트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도 유명 프로그램 'SNL'에서 패러디를 다룰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글 / 猿渡由紀)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은 도박을 좋아하는 이혼한 중년 남자 손기훈이다. 빚을 안고 살던 그는 어느 날 밤, 낯선 사람에게 받았던 명함을 보고 전화를 한다. 그렇게 간 곳에는 같은 방식으로 모여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이윽고 기훈은 그 사람들도 각각 돈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을 알게된다.


 그런 그들에게 신비의 통치자는 어린 시절에 놀았던 게임을 할 것을 명령합니다. 그것은 너무 위험한 게임입니다. 이긴 사람에게는 거액의 현금이 주어지지만, 진 사람은 그 자리에서 살해된다는 것이다.


 한 곳에 모인 사람들이 살아 남기 위해 잔인한 게임을 이겨내는 설정은 이전에도 있었기 때문에 딱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시청자를 끌어 당기는 신선한 점이 몇 가지있다.


 하나는 게임 자체가 단순하며 시각적으로 독특하다는 것. 첫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나오는 거대한 인형은, 눈과 목의 움직임이 섬뜩하고 강렬한 임팩트가있다. 달고나 과자의 뽑기게임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기에 SNS 등에서 나돌았다. 


  일단 소셜 미디어 자체가 이 드라마의 성공에 큰나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Netflix는 오스카 노리는 영화나 거물 스타의 출연작에는 거액의 광고비를 쓰지만, 이 드라마를 위해서는 거의 돈을 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본 사람들이 "#SquidGame"( '오징어 게임'의 영어 제목)라는 해시 태그와 함께 점점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면 퍼져나갔던 것이다.


  스토리와 설정 자체도 단순하다고 할 수 있다. 큰 줄거리 속에 작은 이야기가 있는 정교한 드라마도 많은 가운데, 오징어 게임은 어렴지 않고, 별로 달리 머리쓰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기본은 한국어판이지만 더빙판과 자막 판을 선택할 수 있으며, 더빙판이라면 읽을 필요도 없고 공감하기도 쉽다. 경제적으로 엉망진창이지만, 사람은 나쁘지 않은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라는 주인공 상이나(주연 이정재 에서 좋은 사람 아우라가 있다) 역시 한국영화 '기생충'에서 다루어진 계급사회라는 것은 세계 어디에 살고 있어도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히트 요인은 세상의 변화에 있을 것이다. 앞서 언급 한 바와 같이, 현대는 소셜 미디어에서 단번에 입소문이 퍼질 수 있다. 또한 옛날과 달리 더 이상 누가 출연하는 것으로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시대가 아니다. 2000년대 무렵까지는 그랬으며, 그랬기에 스튜디오 들은 톱스타에게 거액의 개런티를 지불했다. 그러나 최근 관객은 점점 출연자가 아닌 작품 컨셉을 선택하게 되었다. 마블을 비롯한 슈퍼 히어로 블록 버스터는 그 좋은 예다.


 게다가 최근 1~2년 사이에는 유럽에서도 아시아계 배우의 작품에 대한 거리감이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크레이지 리치!" "페어웰" "기생충" "미나리" 등이 연달아 성공한 데다 최근에도 마블의 샹치가 '블랙 위도우'를 넘는 세계 흥행 성적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블랙 위도우'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동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단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그 부분을 제외해도 전체 아시아계를 캐스팅한 영화가 스칼렛 요한슨의 주연작품과 거의 대등한 숫자를 올리는 것은 예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오징어 게임'이 나타난 것이다.


 감독 황동혁는 10년 전부터 구상했던 작품이지만 거절 당해왔다고 한다. 그 긴 세월 동안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글로벌화하였고 완벽한 상황이 갖추어 진 셈이다. 팬들은 시즌2을 바라고 있지만, 실현 여부는 현재 알 수 없다. 다만 이를 계기로 Netflix는 한국이나 다른 나라의 작품이 늘어나는 것은 틀림 없다고 생각된다. Netflix에게 있어서도 외국 작품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그 뜻은 곧 일본 작품에게도 기회는 있다는 것이다. "오징어 게임 '에 이은 대박 드라마를 일본은 세계에 발송할 수 있을까.

_____10/23 (토) 10:02 시네마 투데이





kav *****

'카이지'야 '카이지'라고 말하는데, 여러가지 영향 받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다. 잔혹한 묘사를 줄여 주었으면 좋겠다.


ㄴhik ***** 

   저평가와 충돌하고있어 웃었다





wjt *****

대부분 카이지였어

감독이 카이지의 만화를 본 것은 잘 알겠다.


ㄴuwc ***** 

   술렁 술렁 술렁 술렁 술렁 그 흉내는 내지 않던?





rob *****

어머니가 몇 년 전부터 한류 드라마에 빠져있어. 본가에 갈 때마다 '겨울연가'등을 보는 것을 보고 "무엇이 재미있는 것일까"라고 진부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배우의 연기력도 연출도 카메라 워크도 수준이 오르고 있다. 이에 비해 일본의 드라마는 정체감을 장난아니다. 배우는 서툴고 전체적으로 싼티난다. 앞으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어떻게 될까.


ㄴRET

   불편러들이 시끄러우니 이렇게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발목 잡기 밖에 할 수없는 일본 말로이다.





oiw *****

데스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두뇌는 별로 사용하지 않고, 거의 운 게임이야. 게임 마스터 측의 관리 체계도 엉터리고 어설픈 것들이 가득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재미있는 점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완전 무결한 걸작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는 알기 쉽고 각각의 캐릭터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구슬치기가편이 좋았다. 





dar *****

대히트 친 것에 비해 난 몰랐어요. 언론이 확산시키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내용도 과거 마노하에서 자주보이는 내용이고...


ㄴrtm ***** 

   님이 모르는 것 = 유명하지 않아요

   오만 너무 웃었다





ryu *****

일본의 크리에이터는 어떤 생각일까.

크리에이터들 마저도 이건 베낀거라고 한다면

정말로 일본의 실사 엔터테인먼트는 끝이지만

넷우익도 아니고

과연 그런 일은 없겠지.


일본도 "오락 작품 '을 만들어주세요





taz ***** 

심플하고, 이해하기 쉽고, 따라하기 쉽다.

YOUTUBER에서 동영상은 계속 올라오고, 아이들도 왠지 오징어 게임에 익숙해져 간다고한다.

노리고 한거면, 굉장하다.





mag ***** 

줄다리기 시간은 정말 조마 조마하면서 두근 두근하면서 봤다.

이건 히트칠 수 밖에 없음을 알게되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한다. 





Papi 

일본의 작품에 확실히 비슷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것 뛰어넘는 재미가 있다.

우선 배우들의 연기력이 훌륭하다. 꽃미남이 아니여도 보는 동안 빠져들고, 누군지 찾아보게 되고 다른 작품들도 보게되는 느낌이다. 


게다가 카메라 워크와 연출도 훌륭하다. 이번 드라마는 기생충과 같은 사회 문제를 제기하면서 세트는 에셔의 그림 같기도하고, 음악은 클래식 음악을 사용하였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 같은 카메라 워크 등이었다. 여러모로 봐도 드라마 라기보다는 영화를보고있는 것 같은 만족감이 있었다.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1898~1972)는 네덜란드 출신의 판화가이다. 건축과 장식 디자인 학교에 다니면서 판화 제작의 기술을 배웠고, 이탈리아, 스위스, 벨기에 등을 다니며 작품 활동을 했다. 위키백과

이노무 시키는 별걸 다 찾아보게 만드네... 

어셔를 잘 못 썼나? 어셔가 왜 나오지하면서 찾아본거 아닐껍니다. 


ㄴora *****

   처음에는 카이지 베꼈네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재미있어서 잠도 안자고 단숨에 봐 버렸습니다.

   시즌2 기대합니다!





bak *****

1. 플롯이 단순하다. 

2. 로컬성(국민성)가 잘 나와있다.

3. 누구나 알기 쉬운 연출이다.





eve ***** r

'술렁술렁'요소가 빠지지 않았어?





kob *****

배우 연기력에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각각의 역할이 살아있고 빠져들어서 단번에 보게 된다. 


한국 작품의 좋은 점.





イカデビル

한국의 노골적인 스텔스 마케팅에 전세계가 피곤해하고 지쳐있지





vita ***** 

언젠가 일본도 제대로 된 영화 나 드라마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ㄴuwc *****

   해외에서 평가 받은 영화는 옛날부터 많이 있었어. 모르니?



ㄴbel ***** 

   이 댓글은 일본인이 아닌거이쥐





now ***** | 1 일 전

후쿠모토 씨의 만화를 홀라당 표절했으니까





xme ***** 

한류 붐이란 건 일부 언론이 있지도 않은 것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ㄴois ***** 

   그렇게 언론에 대해서 믿지 않는데 정부 라든가 자민당 관련 기사 등 믿고 있지요. 선택적인 신용.





まっく 

카이지 표절 맞지예?





下衆仕置人

히트치지 않았습니다. 

가을 겨울을 위한 넷플릭스 홍보 기사네요.





sw _ *****

> '오징어 게임'은 왜 세계적으로 유행하였는가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다.

그리고 아마도 분명 한국에서도 유행하지 않았다. 





タッチャン

한국인은 염치가 없습니다. 

일본인에게는 부끄러움의 문화가 있기 때문에 절개가 없는 짓은 할 수 없습니다. 





ita ***** 

주특기 표절 나왔네





lov ***** 

모든 히트작을 표절하고 짜깁기해서 만들었으무니다





agj *****

오징어 냄새나니까

11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댓글목록 17

하늘나무님의 댓글

일단 선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찰떡같이 읽었습니다.  여전한 왜구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하늘나무님의 댓글

오겜보다 일본 너님들이 천배 만배는 더 잔인하거든요~~~역사 공부쩜 하시길~~~ㅎㅎㅎ

축구love님의 댓글

깎아 내리려 애쓴다 애써

jaguar님의 댓글

여기 와선 번역글 별로 못 읽었는데 모처럼 잘 봤습니다
찾아보면 번역글이 있는데 자게, 유게만 들락거리다보니..

힘든하루6님의 댓글

Melody님의 댓글

에셔는 넷플릭스 인터뷰에 오징어게임 감독,주연배우,미술감독 나왔을때 언급된 이름~

육삼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쟈들 무식에 이제 피곤하기까지 하네요.끄끄

5000원님의 댓글

게임이 단순한 것에 초첨을 맞춰서 허술하다 어설프다 식으로 프레임을 만들어 깎아내리려고 하는 거 같은데

오징어 게임에서 게임이란 이야기를 구성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일뿐 주된 내용은 사회비판, 인간드라마임.

그것을 메인으로 하기 위해 이야기에 몰입하기 쉽게 게임이란 장치를 단순화 하고 드라마에 집중한 것임.

이런 구조는 애써 외면한채 게임 그 자체만을 비교해 작품 전체를 폄하하는 그 특유의 편협한 시각이야 말로 단순함 그 자체지 ㅉㅉ

질투심에 쪄들어서 그따구의 단순한 식견으로 한국을 재단하니 니네가 그 모양 그 꼬라지인거야 ㅎ

앞으로도 정신 차리지 말고 평생 그렇게 살아주길 바람 ㅋ

왕밤빵님의 댓글

여전히 애써 외면하면서 부들대네 ㅋㅋ

행화촌님의 댓글

잛봤습니다.  요즘은 일본반응이 궁금하지가 않아서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이 글을 보니 그냥 여전하군요.....이것들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후라이보이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방숭이들 여전하네유.

내가소라니님의 댓글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pringday님의 댓글

반잔님의 댓글

개개미S03님의 댓글

애네 정신승리는 우리나라 토왜(토왜의 힘),일베의 정신승리와 진짜 너무 똑같음...

해애보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몇몇 우물 안 개구리들이 개소리를 하고 있군요  ㅉ
전체 94,271 건 - 7 페이지
제목
레벨 짤몬 180 11 0 2022.02.10
레벨 아발란세 236 11 0 2021.10.26
레벨 짤몬 417 11 0 2022.01.30
레벨 러키가이 316 11 0 2021.11.06
레벨 다시사랑 242 11 0 2021.12.14
레벨 fox4608 322 11 0 2022.01.19
레벨 디셈버 290 11 0 2021.10.27
레벨 꿀뚜라 267 11 0 2021.11.23
레벨 짤몬 189 11 0 2021.11.01
레벨 올겨울엔당첨될거야 253 11 0 2021.10.29
레벨 화난늑대 267 11 0 2021.11.03
레벨 꽃보다개바라 416 11 0 2021.10.29
레벨 피드붺 316 11 0 2021.12.02
레벨 ultrakiki 288 11 0 2022.01.09
레벨 러키가이 376 11 0 2021.10.31
레벨 별찌 311 11 0 2021.11.21
레벨 블랙커피 281 11 0 2021.11.16
레벨 무음 335 11 0 2022.02.05
레벨 보미왔니 448 11 0 2021.11.23
레벨 편돌이 320 11 0 2021.11.18
레벨 헬로가영 175 11 0 2021.11.06
레벨 레오파드 353 11 0 2021.12.19
레벨 보미왔니 601 11 0 2022.02.23
레벨 ultrakiki 347 11 0 2022.03.07
레벨 비알레띠 291 11 0 2021.11.13
레벨 편돌이 331 11 0 2021.11.16
레벨 별찌 270 11 0 2022.01.11
레벨 짤몬 227 11 0 2021.12.26
레벨 개개미S03 319 11 0 2021.11.05
레벨 LikeThis 239 11 0 2021.11.01
레벨 신의한수 324 11 0 2021.12.14
레벨 몬타나 289 11 0 2022.01.23
레벨 heltant79 788 11 0 2022.08.29
레벨 알렉스 304 11 0 2021.11.23
레벨 짤몬 416 11 0 2022.01.17
레벨 별찌 244 11 0 2021.10.31
레벨 예랑 285 11 0 2021.11.01
레벨 불탄나방 262 11 0 2021.12.13
레벨 보미왔니 338 11 0 2021.12.26
레벨 보미왔니 234 11 0 2021.12.15
레벨 편돌이 457 11 0 2021.12.08
레벨 애기강뭉 296 11 0 2021.11.22
레벨 편돌이 186 11 0 2021.11.02
레벨 톡하고 334 11 0 2021.12.10
레벨 러키가이 671 11 0 2021.12.02
레벨 비알레띠 252 11 0 2022.03.08
레벨 무음 345 11 0 2022.01.15
레벨 아발란세 244 11 0 2021.11.01
레벨 역전의용사 218 11 0 2021.10.29
레벨 오늘비와 272 11 0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