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찌님 큰사람리뷰 보다가 생각난 거!!
2021.12.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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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케냐 바이어들 접대 하다가
선물 사주기도 애매하고 해서리
대형마트에 가서 각자 프리쇼핑 100달러 하라고 함
이친구들 신이나서 쇼핑 하는데 두시간 걸림
그중 한친구가 통로에 있는 여자 속옷 가판대에서 브라쟈를 들엇다놧다 한참을 고민
그러면서 하나를 집더니 나한테 묻는다
"이사이즈 어떠냐"고
내가 지 마누라 싸이즐 우찌아나 ㅡㅡ;
그래서 손바닥으로 크기를 바꿔가며 바디랭귀지를
니 마누라 싸이즈가 이만큼? 이~만큼?? 이~이~ 만큼?? 모어빅??
마트 아줌마에게 제일 큰거 달라는걸로 마무리....
댓글목록 4
신의한수님의 댓글
짤몬님의 댓글
신의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옆에서 보던 마트 아줌니가 웃겨 죽을라구 하드만요
헬로가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