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 창정비, 대한민국에서 하기로 합의
2024.04.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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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9 기를 보유하고 있는 스텔스 기 F-35A.
간단한 전투 정비 말고
기체 분해 및 정밀 장비 교체를 위한 창정비는 대한민국에서 하지 못하고
일본에 있는 창정비 센터나 아니면 호주 또는 미국 본토로 가서 해야만 했는데
2027년 말 경부터는 대한민국의 청주 기지에서 창정비를 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함.
애초에 40기를 도입했다가 독수리와의 충돌로 인해 1기를 손실하고 현재 39기를 보유.
추가로 20기를 더 도입하기로 미국 측과 합의했는데
계약 과정에서 한국에 창정비 센터를 건립하기로 결정했고,
장소는 F-35를 배치, 운용하고 있는 청주 기지로 결정.
내년 2025년 후반기에 기술자들을 미국으로 보내서 창정비 교육을 실시하고
그 사이에 청주 기지에 창정비 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
그리고 2027년 말부터 창정비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함.
정말 잘 된 일이네.
우리 전투기를 왜국에 보내서 창정비를 한다는 것이 말이 돼?
창정비하는 과정에 미션 컴퓨터 내에 기록된 전투 임무 정보가 낱낱이 넘어갈텐데.
댓글목록 11
축구love님의 댓글
미국 최대 우방국인 영국 조차도 F-35를 줄이는 판에
아니 본국인 미국도 F-35의 천문학적인 유지비에
5세대 전투기를 더 업글, 늘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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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몬님의 댓글의 댓글
그것도 비싸져서 줄인걸로..
목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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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님의 댓글
운전할 때 빼곤
보닛 열어 냉각수랑 워셔액도 못넣고..
내것인듯 내것 아닌...ㅎ
원형님의 댓글
거기에 미래를 팔아서 저걸...
KF-21 수량 줄이고 K-2양산 날리고. 20대로 인한 비용이 무지막지.
자체 처리하는 미국도 가동율이 60%대.
그런데... 부품 밀봉된 것 받아와야하고 등등을 보면 한국은 더 떨어질 듯.
망실 처리 하기로한 (새와 충돌했는데 전자기기 다운된건 뭐냐. 엔진 다운이 아닌 전자기기) 것 완전 분해및 수리를 하지 않으면 ㅋ
sangun9296님의 댓글의 댓글
우크라이나에 뭘 퍼주거나, 이스라엘-이란 전쟁에 끌려 가서 끼어드는 것은
F-35A 정비창 문제가 아니라도 등신 같은 정권 것들의 바보 외교 때문에 끌려 들어가고 있는 것.
지금은 무지막지한 돈을 낭비(!?)하고 있지만, 어차피 F-16이나 F-15K에 꼴아박고 있는 돈도 무지막지.
우리의 방산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 나가면서 이를 극복해야지요.
KF-21을 개발하고자 했던 주 목적도
허구헌 날 끌려다니면서 우리가 하고픈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막대한 돈을 꼴아박는 일은 그만 하자는 것이었으니까요.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에휴...
F-35 는 배치4에 도입해야지 지금으로서는. 개조비 들어가는 총액이 (이미 도입한것 포함) 두배쯤 나올겁니다. 배치업 할때마다 업하지 않으면 4로 업하지 못한다고 엄포를 놨었죠. 말도 않되는 소리를... ㅎ
써니님의 댓글
돈주고 우리가 샀어도- 현제에도- 미군감독고나 입회 없이는 허락없이는 나사하나 못 품....
물론 기체 격납고 자체도- 미공군과 같이 경비 서는 중이고..
그래도..... 창정비라도 국내에서 하면.. 창정비기간 들어가느 시간, 비용 절약돼고..
무엇보다.. 창정비 기간동안.. 기술적 노하우도 습득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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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빵빵님의 댓글
sangun9296님의 댓글의 댓글
F-15K가 장착하고 있는 스나이퍼 포드 문제였음.
짤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