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 브라질 면적 비교 JPG
2024.07.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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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국 본토 (알래스카 하와이 뺀 하외이 어차피 작지만)만 놓고 보면 브라질 미국 본토 보다 더 크죠..
그나저나 브라질 제2의 미국 이다 2029년에는 세계 경제 3위 (천조국 짱국 다음) 할꺼다 주장 했던 외국 학자 있었는데..
학자 아저씨 당신이 틀렸습니다 !!!!!!!!!!!!!!!!!! 이런 거대한 브라질 경제 이겼던 우리 대한민국 두창이가 그냥 다 개박살 내는중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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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원형님의 댓글
10년전인가? 그때도 미국 최대 선교 단체가 간첩 혐의로 추방.
부정부패한 남미 정치인 (보통은 대통령)은 퇴임후 미국으로 도망가는 것이 비일비재
미국과 대립하면 반군을 만들어서 전복 시도. 이들이 마약 재배, 후대 마약상은 이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기반으로 성장.
혐국과 마찮가지로 부정부패의 근원은 미국과 친미
한국도 다를 것이 없고. 미국과 일본이니까.
학자가 틀린 것이 아니라 미국이 원흉이다 라고 말을 못하는 것일뿐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남미의 역사만 봐도 다 아는 건데.
바나나가 어떻게 남미를 망쳤나 였나? 이런 제목의 책도 존재하는데 이건 미국의 기업들이 한거고. 위에 댓글에는 미국 정권이 직개입한거고. CIA가 멋대로 했다는 헛소리는 미국의 면피.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가면 나올 결과도 안나오고 남미에 있는 브라질이 3위를 할일은 미국이 몰락하기전까지 (그것도 남미에서 영향력 철수)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안되는 것을 과연 학자라는 사람이 몰랐을까?
아직도 중국이 G2는 커녕 그근처도 못가는데 이미 20년전부터 (정확히는 소련 몰락후 러시아 빌빌 거릴때) 부터 G2 라면서 띄워주고 그걸 방관하던 것이 미국이고 미국의 학자, 연구가들. 미국이 하던 것이 있는데 이런걸 믿으라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친미라서 친중이라서? 아니면 거래? 뭐 영국인들이 미국을 싫어하면서도 돈을 좋아하지만. (대신 총리를 욕함)
그리고 미국이 지구상에서 제일 나쁜놈 원톱은 맞지 거기에 한국이 털린 것은 100년이상되었고 일본에 팔고 소련에 팔아 분단시키고. 그 이후에 다른 나라들에 했던 것들 그대로 친일파 기용, 대통령 쫓아내기 시도 3번에 학살 지시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이 제주 4.3) 그외에도 많은데.
이와 똑같은 것을 지구를 돌아가면서 시전했고, 직접 식민지 시대가 아니라서 못하는 것일 뿐, 아직도 식민지들 - 관리 위임된 지역들 그 원주민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고.
강대국중에서 털어서 깨끗한 나라가 없다. 그것도 맞는 말인데 저기 어디 지구 반대편에서야 아. 그래 라고 하겠지만 그걸 당한 한국인이 그나마 제일 낫군요. 이러면 이게 바로 노예지. 그리고 그것을 위한 논리가 바로 강대국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다. 라는 논리고
남의 염병이 나 고뿔보다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과 똑같은 경험을 했던 나라들이 수두룩하고 미국이 강대국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서 이익을 빨아 먹는 것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중국이 미국과 맞짱 뜨는 G2?
G2가 되려면 과거 소련처럼 바르샤바 조약기구 같은 군사 동맹을 만들고 (미국은 지금도 있는 나토) 그들과 제3세계까지 합해서 자기들만의 경제조직을 만들어서 지구를 반분 할 정도가 되어야 G2인거지 그정도도 못되고 경제적으로는 수출이 아니면 굶어죽는 수준인 국가를 G2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미국이 선전 선동한 중국 G2논리에 넘어간것은 다수의 미국인들도 마찮가지지만 그들이야 대다수는 멍청해서 그런다 치고. 과거 G2였던 소련의 예도 있는데 수출않고 대량의 수입이 없으면 굶어죽는 중국을 미국의 선전 선동에 따라서 G2로 모시는건... 한국의 이른바 우빨이나 좌빨이나 다수가 그렇긴 하지만 좀 알았으면 하는데.
그리고 다시 쓰지만 일본에 핵을 떨궈서 좋다고? 그 일본에게 한국을 팔아먹은게 미국인데?
그리고 그 일본을 소련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한국을 소련에게 팔아먹은게 미국이고.
이부분 위에 썼으니 줄임.
레딧에 글을 쓰는 미국놈들 머저리드 많고 그 조차도 일본은 빼놓거나 일본이 한일은 외면하고. 한국이 문화적으로 부상해서 알려진 탓에 이제야 조금씩 변할 뿐이고.
미국이 저지른 범죄들은 지금 미국의 힘 때문에 올라오지 못하는 것이고, 그것의 대부분은 과거 직접 식민지가 아닌 괴뢰 정부를 세운뒤에 저지른 일들이라서 그 범죄를 떠넘기기 쉽기 때문인데 이걸...
필리핀 쳐들어가서 식민지를 세웠다가 2차대전후 독재자를 통한 간접 지배, 필리핀 말아 먹고, 베트남도 월남 그렇게 하다가 말아먹어서 월맹-현 배트남이 장악.
남미 전역에 대해서 썼고
이라크 쿠웨이트 침공하게 만든뒤 있지도 않은 대량 살상무기를 들어서 후세인 처형, 그 전에는 미국의 뜻대로 이란과 전쟁 수행, 그 결과 파산이라서 미국과 협의.
이런 경우 아랍 지역도 다수
아프가니스탄 소련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전세계에서 그랬지만) 탈레반 훈련 (IS훈련 중언도 나오고 있고) 뒤에 아프간 친미정권을 세우고 역시나 부패한 정권을 만들어서 미군 철수하지마자 붕괴. 붕괴 속도는 월남이나 아프간이나 비슷.
다수의 사례가 영국이 간섭하던 지역, 프랑스가 간섭하던, 필리핀은 스페인. 이런 지역들을 제국주의 국가들이 힘을 잃자 미국이 들어간것이고 이러한 것에 대해서 과연 미국인들이 그런것을 과연? 유럽인들이 과연?
미국을 좋아하고 추종하고 하는 거야 개인의 자유인데 그게 그동안 미국과 미국을 빨아야만 했던 세계 그리고 한국의 정치 언론 학계가 만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하며. 이정도 썼는데... 그래도 미국이 좋고 미국이 뭘하든 좋으면 뭐...
끝.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그냥 브라질만 생각한다면...요즘 가장 핫하긴하죠...그 만큼 호불호도 강하지만.
전쟁, 세계경제위기 전망, 프럼프당선, 미 금리인상....
결국엔 전 세계의 돈들이 브라질에 모이는 우주의 기운이 한 번 오겠죠.
그걸 잡으면 브라질급이 세계 순위권 가는건 한국에 비해 식은죽 먹기일테고..
예전처럼 미국에 놀아나고 .. 자국 스스로 발전을 못한다면 또 아엠프.
암튼 향후 5~10년간 브라질에겐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함.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