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참 끼리끼리 잘도 논다....
2024.07.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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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좌파 언론 뒤엔 기획자... 이태원 인파, MBC 보도로 동원돼"
이 후보자는 이 글에서 '이태원 참사'도 언급했다. 그는 "방송사가 현장 분위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니, 집회 소식을 몰랐던 사람들까지 동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태원 참사 전 핼러윈 축제를 예고, 홍보했던 MBC 보도가 그 한 가지 사례"라고 했다. 방송사가 핼러윈 축제 소식을 다루지 않았다면 인파가 몰리지 않았고, 159명에 달하는 사망자도 없었을 거라는 의미다. 이 후보자는 "좌파 언론의 뒤에는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기획자들이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적은 최근 드러나고 있는 음습한 기생충 같은 존재들"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참사 직후에도 같은 주장을 펼쳤다. 사고 이틀 뒤인 2022년 10월 31일 페이스북에서 그는 사고 원인을 두고 "언론도 한몫을 했다"면서 "MBC와 KBS는 이틀 전부터 핼러윈 축제를 예고하면서 더 많은 청년들을 이태원으로 불러냈다"고 썼다.
이 후보자의 시각은 최근 윤 대통령이 언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태원 참사 기획설'과 상통한다. 최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내용을 시발점으로 2022년 12월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윤 대통령이 김 전 의장에게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대통령실은 "독대 내용을 멋대로 왜곡했다"며 부인했다.
https://v.daum.net/v/20240705151755382
재활용불가 쓰레기들만....ㅋㅋ
댓글목록 3
편돌이님의 댓글
보수성향 사람이 공영방송 사장되야한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fox4608님의 댓글
비알레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