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7074

용혜인의 강력한 경고 :

https://www.facebook.com/story.php/?id=100002462011453&story_fbid=7097665810325416

민주당 공관위원장 제안 걷어찬 기본소득당

오, 배짱 좋은데요?

큰 뜻을 품은 기본소득당에 무척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어떤 훌륭한 인물들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간단히 알아볼까요?

큰 선거에 출마했던 유력 정치인부터 소개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06486?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493522?sid=100 

음? 그런데 이해찬 대표님께 사과를 요구하는 명분이 뭘까요?

저는 도저히 모르겠어서 찾아봤습니다.

우선 박원순 시장님에 대한 허위사실부터 바로 알아야 맥락이 이해될 것 같아서 박시장님 변호인 발언을 첨부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tory.php/?id=100001291638267&story_fbid=6835065663213087

박원순 시장님 돌아가시자마자 쏟아지는 언론의 폭격에 이해찬 대표가 화날만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해찬 대표님은 정청래, 진성준 의원과 함께 최소한의 인간된 도리를 지키자는 차원으로 한마디씩 했던 겁니다.

그런데 기본소득당은 그 발언을 사과하라고 국회에서 기자회견까지 하네요?

기본소득당이 22일 젠더정치특별위원회 출범을 한 가운데 첫 행보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언행을 한 5명의 정치인들에게 사과 요청 공문을 전달한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일 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후레자식 같으니”라고 작게 읊조렸다. 후레자식은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강한 표현의 비속어다.

정청래 의원은 박 전 시장의 영결식이 지난 13일 엄수된 가운데 같은 날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기자회견을 연 것과 관련해 “만감이 교차한다”며 “꼭 오늘이어야 했나”라고 말했다.

진성준 의원도 13일 박 전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른 데 대한 비판을 두고 “박 시장이 가해자라는 점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15

이정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음달에는 용혜인 의원이 이런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용혜인이 이럴 줄 몰랐다고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 이후에도 여성 40% 공천 의무화법을 추진하기 위해 박시장님께 뭐라고 했는지 보세요.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07500081

그렇다면 박원순 시장님만 성범죄자 취급했을까요?

성인용품 사용이 성폭력 문화의 연속선이라며 강력 규제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법안은 이슬람 국가나 북한 정도에서나 상상해볼 수 있는 거예요.

리얼돌 규제법은 민주당 페미들조차도 대놓고 추진하기 힘들어서 인형에 나이를 따져봐야 한다는 핑계로 우회 발의했던 법안입니다.

그 조차도 근거없는 막무가내식 규제에 역효과를 우려하는 미국 과학자들과 아동보호단체로부터 공개서한을 받고 개망신을 당했었죠.

https://prostasia.org/wp-content/uploads/2021/05/Letter-on-Korean-sex-doll-ban-1.pdf

무엇과 싸운다고요?

용혜인이 신뢰하는 서울시장 후보, 자랑스럽습니다.

"전임 서울시장의 성폭력으로 발생한 보궐선거에 출마해 성평등과 기본소득 비전으로 서울을 바꾸기 위해서"라는 서울시장 후보를 응원해달라는 용혜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GHYEIN.BASICINCOME/posts/pfbid025WXsEopdgtqm1pT4h3dGNA9KCXBeAk6hsv9AJmsYT1QSVZwkQTSbcmWvW3cUbmDUl

서울시장 선거 때만 페미니즘 앞세우는 게 아닙니다.

기본소득당이 국회의원 선거에 나와서 벽보에 붙인 말입니다.

이러다가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눈치를 채고 돌아서기 시작하자 전략을 바꿨는지 페미 이야기 대신 저쪽당 까는 시원한 발언들을 앞세우더군요.

에이, 그런다고 숨겨지나요?

그냥 예전처럼 당당하게 하세요.

부끄러운 사상이 아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전국의 보석같은 기본소득당 페미 후보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