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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보이는 자영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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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편돌이님의 댓글

정을 베풀면 정이 돌아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fox4608님의 댓글

어.. 그거..

라떼 아닌데~
라떼 아닌데~

어르신 :

현찰 아닌데~
현찰 아닌데~ ㅎ

낭만시대님의 댓글

없이 살 때는 서로 나눠 먹고, 서로 도와 주며 살았는데,
빈부격차가 생기면서,
업신 여기고, 신분에 따라 거리를 두고 사는 세상!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시골 이유
귀농 귀촌 했다가 견디지 못하고 턴하는.
우리 엄니는 서울로 (그후 집도 절도 없는 신세가 되었지만) 이사온뒤에 시원하다 라고 했슈.

조그만한 월급을 받는다고 돈빌려 달라고 하뒤에 갚지 않는 건 흔하고 (우리 엄니는 빌려서라도 빌려주는데... 결국은 우리가 갚아야하던)
시기심 많은 친척들도 자신들은 농사 짓는데 돈이 꼬박 꼬박 들어온다고 뭔...
계주가 도망가는 것도 흔하고.

가정폭력은 그냥 가정의 일이라 가십거리.

서울로 막 이사했을 때는 집을 팔지 않았던 때라 장독에 장들을 일단 두고 가서 나중에 장을 가지러 갔더니 그 큰 장독의 장을 다퍼갔쥬. 세를 준 (잘알던 사람) 사람에게 부탁했었지만 뭐...

후에 집이 팔려서 보니 아비라는 사람이 가정폭력에 기타등등... 그 팔았다는 가격이 알고 있던 가격의 반값에 팔았다고 하는데 그 욕심쟁이가 그렇게 팔리가 없는데 나중에 앞집 사람을 만나서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들렸었던) 잘지냈냐고 하는데 슬슬 피하더라는...

지금도 어릴적 밥짓는 연기 (연탄불도 멀리서 보면 굴뚝으로 연기가 나옴)가 기억나고 여러가지 분위기들이 좋긴 하지만. 나눠 먹고 도와주고는 같은 사람들 끼리고 그나마 조금 나은 사람은 ㅎㅎ 뭐, 아주 나은 어르신들은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것슈 공화당에 충성할 때밖에 경험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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