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편의점 숫자 보고 웃음밖에 안 나왔음.
하나 옆에 또 하나가 있는 게 말이 됨?

그래도 장사가 잘 될거라는 믿음으로 오픈하는 바보들이 천지..

난 그걸 장사가 잘 될 거라는 믿음이 아니고
저 가게가 버는 돈을 내가 뺏어올 수 있다는 믿음이라 생각함.
그냥 나쁜놈들임.

집앞에 작은 슈퍼 하던 아재가 있었는데  슈퍼를 접고 이마트24를 오픈함...
( 맞은편에 7일레븐이 있고  본인자리 옆에옆에 gs25가 있슴에도..ㄷㄷ)
근데 거기까진 본인 마음이니 그런가부다 했는데 오픈한지  4~5개월도 안된거 같은데  가게 접음...ㅎㅎ;;
그아재 장사 하는거 보면  살면서 가게 같은거 한번도 안해본 나도 저렇게 장사 하면 안될꺼 같은데..라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신경을 안씀..결국 또 접었네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