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부터 사실상 일본야후가 LINE을 접수했는데

- 네이버측에서 네이버 주가 떨어질까봐 쉬쉬하고 있었다.

- 근데 이젠 일본 정부가 대놓고 떠들어대서 알려진거고

- 현재 네이버측은 지분 매각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뭐 이런 얘기인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게...

1. 지분이 5:5인데 어떻게 이사진이 죄다 일본인인게 가능? 이건 네이버 동의가 있었으니 가능한거지

2. 이미 2019년부터 경영권이 일본측에 넘어가는 중차대한 사태가 있었으면 한국 정부에 도움 요청을 했어야지. 근데 걍 조용히 있었다?

3. 일본이 지분을 내놓으라고 분명 압박 하는 모양새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대표라는 애는 '중장기적인 계획'이니 '기업가치 제고'니 

일본 총무성의 조치가 '이례적'이니 이따구 강건너 불구경 하는 소리나 하고 있음

종합해 보면, 

네이버 자체가 일본측과 짜고 진작부터 LINE을 일본에 넘길 생각을 하고 있었고 밑작업도 다 해놨는데

기회가 없던 차에 토왜 생퀴가 대통령이 되니 이게 왠 떡 이러면서 네이버 클라우드 털린 거를 재료로 

일본 총무성이 나서고, 네이버는 어쩔 수 없이 파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LINE을 일본에 넘기려는 느낌적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든다.

어쩐지...지분이 5:5인데 이사진 전원이 일본인이라는 것부터가 수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