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전투기 KF-21, 사거리 200㎞ '미티어' 첫 실사격 성공
2024.05.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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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짤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
왜 1M 차이로 미사일을 비껴나가게 했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한 설명
1. 여러 번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매번 무인기를 부술 수는 없음 (무인기는 매우 비쌈)
2. 무인기를 1M 비껴갔다는 건 무인기 크기를 실제 전투기 크기 차이와 바꿔서 생각한다면 명중임
80KM 짧은 거리라 했지만 상대적으로 큰 적기들은 그 이상의 항공기를 탐지 및 락온이 된다는 것
3. 이 시험은 국산 AESA 레이더 락온과 미티어 미사일이 연동되어 바라보는 표적 방향대로 날아가는 것이 목표 즉 적기에 락온과 동시에 레이더 미사일로 타격이 가능하다는 소리
4. 열추적 미사일과 레이더 미사일의 다른점은 적기의 열원을 향해 자동으로 날아가는 것과 다르게 레이더가 없으면 장거리 정밀 타격이 불가능 하다는 점에서 레이더 미사일인 미티어 미사일 발사 시험은 성공적이란 소리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이거슨 해군에서 어뢰를 쏠때 직격이 아니라 (2차대전때는 그랬다고) 수상함의 경우 선체 하부에서 터트려서 물의 압력으로 선박을 파괴하죠.
둘다 직접 타격도 의미가 있지만 간접 타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스치기만 해도 죽었다~ 라는... 폭탄이 1m안에서 터지면 날라다니는 물건은... 그런 거쥬.
물론 직격이 없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투기는 다들 그렇게.
그리고 주로 직격의 경우는 단단한 몸체가 필요하고 그만큼 화약이 필요가 없죠. (대신 무게가 나감) 그리고 이경우는 탄도탄 요격용으로 주로 쓰이쥬. 마하 20으로 날거나 종말 속도 마하 10에 질량이 있는 소형 물체는 파편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직격이 최선의 방법이고유.
수류화개님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
2000년대 그이전에는 전량 다 수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