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걸린 현수막 ~
2021.11.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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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꽃날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응애님의 댓글
블랙코피님의 댓글
모니터회원님의 댓글
민청학련 사건은 3심에서 사형을 구형 후 18시간만에 형을 집행했었음.
사법살인도 문제가 있지만 죄가 명백한 사형수를 너무 쉽게 풀어준것도 문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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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0509290005926
[1974년 중앙정보부는 민청학련사건을 터트렸다. 특히 서도원 도예종 등이 인혁당 사건 후 당을 재건하고 여정남 등을 통해 학생들의 데모를 조종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비상계엄령에 의해 군법재판을 받아야 했고 각본에 의한 재판에서 고문 등을 폭로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재판은 3심까지 10개월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초고속으로 진행됐다. 8명에 대한 사형이 선고된 뒤 18시간 만에 형이 집행됐다.]
이 기사때문에 인혁당으로 검색 하고도 민청학련으로 착각했어요.
노예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경북대 학생회장였던 여정남 형, 똑똑 하기로 소문나 503의 신랑감 이라고 하기도 했죠.
하수인인 법기술자 민복기를 이용해 박정희가 저지른 사법살인 이죠.
타골원장님의 댓글
fox4608님의 댓글
251기님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
택시운전사..보고 보고 또 봐도.... 뭔가 울컥하내.
일빵빵님의 댓글
노예의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