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남 졸라 재수없는 놈...극혐임.

나도 시러함

영국서 입국거부 당하고 염병떠는거 보고 정나미 뚝 떨어짐.

저희 누나네도 뉴저지 살고 있는데....언제가 됐든 저도(부모님 여동생은 전에 한번 갔다 옴) 함 누나네 사는 모습 보러 가긴 해야 하는데...

그날이 언제 오련지....흠...

뉴저지 어디예유?

미국에서 택배 받아 보면 영어로 주소 써있어서 잘 기억을 못해유.....

담에 누나랑 카톡으로 통화하면 물어봐 볼께유...

곧 중국인들이 득실득실할 예정...ㅎㄷㄷ

근데 여긴 너무 집값을 올려놔서 중국인들이 득실거리진 못함.
대신 돈 있는 중국인들이 스믈스믈 현찰박고 들어오긴 함.

한남체인이라니...싱고

ㅋㅋㅋㅋㅋㅋ

테너플라이? 알파인?

저긴 팰리세이즈파크랑 포트리.
알파인은 개부자 동네라 고인물 갑부 교포들이 사는 곳.
대신 한인상권 이런건 적음.
많이 미국이랑 융화된 동네.
포브스 선정 미국에서 가장 부자동네.
(참고로 나는 거기 안 삼)

https://www.businessinsider.com/alpine-new-jersey-richest-zip-code-photos-mansions-2011-10

테너플라이는 원래 유대인 집중동네였는데
좋은 교육환경 (이라고 쓰고 경쟁이 심한 으로 읽...) 때문에
한인교포들이나 특히 한국에서 온 주재원들이나 기러기엄마들이 선호하는 동네.
애들 학교 보내고 난 후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노는 기러기 엄마들이 많아
가끔 아는 여사친 만나러 가면 기러기 엄마들 만나 이런저런 미국 정보 알려주고
미국 학교나 대학 사정이랑 팁도 알려주고 하는 내가 참 좋아하는 동네임.

그 외에 요즘 한인들 사이 뜨는 동네는
클로스터, 리지우드, 리버엣지, 오라델 등등이 있음.

다 한인집중지역인 포트리나 팰리사이드프크를 피해
좀 더 미국스러운 교육이 있는 동네를 가려는 트랜드.

미쿡 멀라여~ 한쿡도 잘 멀라여~
똥남아 잘 알아여~ 싸왓디 크랍~

동남아 잘 알고 싶엉....
쁘띠한 언냐들 너무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