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인도네시아는 동남안데 생김새가 좀 더 인도 같군요.

식민지 시절 영국의 영향으로 인도인들이 영국 식민지와 영국에 영향을 받는 제국주의 국가들 식민지에 중간관리자로 많이 가서 그래유.
대항해시대 이전에 아랍및 인도상인들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 다 밀려나서 (브라만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 순으로 전파) 인종적인 영향력이 이런 순으로 영향을 미쳤쥬.

그래서 '인도....네시아' ㅎㅎ
불교가 들어오기 전 동남아는 인도 문화권이었어유.
지금 동남아 각국에서 쓰는 문자도 인도에서 전래된 산스크리트 문자에서 파생된거구유.
근디 주류 민족 구성 측면에서 보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태국=라오스....이렇게 보믄 되유

오호.
벳남, 캄보디아는?

벳남은 원래 북쪽은 중국 남부에서 이주해 온 피부가 하얀 애들(월남)이고
남쪽은 (피부가 검은) 말레이 계열 애들(참파)인디
북쪽 월남이 남쪽 참파 왕국을 정복해서 현재의 베트남이 생겨난거에유.
캄보디아는 말레이 계열 애들이 주류인디, 고대에 캄보디아가 현재 태국, 라오스 지역까지 다 정복해서
커다란 통일왕국이었던 시절이 있었던지라 (이 시절 유명한 앙코르와트 사원이 세워짐)
태국/라오스 계열도 있고, 중국계도 소수 있구유

그럼 동남아에서 벳남이 그래도 가장 동북아랑 비슷하게 생긴 건가...

벳남만 유교문화권이쥬

벳남 북쪽 한정해서 그렇쥬.
피부 하얀 애들이 많긴 한디 생김새는 코가 동글하고 키도 좀 작고...동남아 표가 나긴 나쥬.
걔중에 한국 여자랑 구분 안 갈 정도인 애들도 있고...
동남아 국가 어디를 막론하고 퍼져있는 중국계 중에서도 다른 민족이랑 피가 안 섞이고
중국계 피가 온전히 잘 보존된 애들은 동북아랑 꽤 비슷하쥬.
-> 얘네들이 부자들. 그래서 동남아에선 피부가 하얄수록, 동북아인에 가깝게 생길 수록 부자임.

참고로 미얀마는 소수 민족이 수십 개일 정도로 짬봉인디
방글라데시랑 붙은 서쪽엔 인도계 애들이, 태국/라오스랑 붙은 동남쪽엔 태국/라오 계열이
중국이랑 붙은 북쪽엔 중국 소수민족 계열이 많쥬.

아주 쉽게 단순 무식하게 이해하는 방법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태국 북부지역 포함 그 위로는 옛날에 중국지역에서 건너 온 비교적 하얀 애들이 꽤 많고,
그 아래로는 원주민인 말레이 계열의 까만 애들이 많다...

이렇게 보면 되유.

오케이! 난 그럼 북쪽으로 가야쥐....

남쪽 까무잡잡한 언냐들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움을 알게 되면 못 헤어나옴.
얼굴은 분명 이쁜 동양 언냐인디 피부는 흑인인....아...미쳐부러~~

하긴...
저도 그런분들은 여기서 많이 만...

전 그 가는 팔다리가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