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k1e1-e2 의 시리즈는 105미리 k1에서 125미리포와 포탑으로
 업글한후 계속 업그레이드 한시리즈이고

k1a1-a2 시리즈는 만들때부터 125포와 포탑으로 업글 제작된 k1의 업글 시리즈입니다.
거의 비슷하긴하지만 a1-a2 약간은 최신형이라 볼수 있습니다.

물론 e시리즈도 거의 비슷한 사양이긴합니다.

일단 한국군내 한국산 전차는 125mm가 없시유... 러시아산 전차가 125mm를 사용혀유. 이 125mm에 대응해서 서방에서 120mm를 개발했쥬.
단,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제 T-80U가 125mm를 사용하쥬.

K1 오리지날은 105mm 맞아유. 그런데 이게 미국의 술수 때문에 120mm 로 주포만 바꿔 달수가 없시유...
그래서. 120mm 를 발사할 수 있게 재설계를 해서 만든게 K1A1이쥬
둘다 겉보기에는 비슷한데 측면에서 보면 달라유. 바퀴 6개 중에서 뒤에 두개만 떨어져 있는 것이 K1A1 이고유. 그 이유는 차체와 서스펜션에 문제가 있어서 반동 제어를 위해서 재설계했고 그러고 나니 문제가... 탄약 적재량이 반으로 줄어버렸슈... 처음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30발이 넘는다구 그러더 구만유 (K1은 105mm 48발)

그러니까 이미 생산한 K1을 업글 하는게 싸지 않아서 아예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거고 그렇게 했는데도 탄약 적재량등의 문제가 있어서 새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러고 나니 러시아에서 T-80U가 들어와서 한국판 스푸트니크 쇼크가 땅크에서 발생했던 거쥬.

(공산당이 만든건) 별로라고 생각했던 T-80U가 너무 좋았던 거쥬. 미제 땅크 처럼 수동으로 포탄을 장전할 필요도 없어 보이구 서스팬션이 날라다니구 (러시아의 영향은 없다 부르 짓는 것들이 있지만) 해서 신형 (그러니까 M-1처럼 만들려고 했는데) 땅크 설계 시도를 뒤엎어 버리고 새로 설계를 하게 되쥬. 그전에는 무시하던 러시아 땅크에 홀릭했거든유. 그래서 자동 장전 장치를 달고 러시아 그 뭐시기냐 질척한 땅 같은 한국의 논을 통과 (그러니까 진흙 깊이 1m)할수 있는 서스펜션에 무게 대비 강력한 엔진에다가 (유럽이 좋아한다는) 주포발사 미사일 등등을 조합해서 만든게 K2.

다시 돌아가서 그럼 K1E1은 뭐시냐면 영상에 나오는게 다쥬.

그동안 소모품 따위를 알게 뭐냐며 넣지 않던 화생방전 장치 (덤으로 에어콘인거쥬. 그전에는 개스에 죽거나 여름에 더워 죽거나 소모품 따위라는 똥별들의 마인드 라고 생각해유)

최신형 조준장치 덤으로 눈대고 보지 않아도 되는 디스플레이식 적용에 야간에도 잘볼수 있슈.

다음으로 그 조준장치와 연동되는 네트웍, 이거슨 때린데 또때리지 말자며 하는거쥬. 포탄 낭비 말고 각기 다른 전차 때려라 라는 거시쥬.
지휘포함해서 네트웍 그래서 E가 붙는 거쥬.

그리구 120mm를 쏘는 K1A1을 E시리즈처럼 개량한 거시 K1A2가 되유. 단지 계륵이라서 다른 나라에 무기 팔때 껴서 팔려구 그러는 것 같아유. 판 다음에 K2 나 새로 만들 K3를 으흥~

제가 요즘 t90영상을 좀 봤더니 잘못썼네유.. ^^

그럴수 있쥬. 저두 깜빡 해유...

오늘 병원에서 처방전 받은뒤에 장보고 약 타야지 했다가 걍 집에 왔슈... 약먹으려니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