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니 딸내미를 공동묘지에 데려가지...

박세리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가 아버지 때문일 수 도...

에휴.....쓰레기네...

박세리는 오히려 더 아빠 그늘에서 벗어나려면 결혼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유?

예전 장윤정이나 박수홍을 봐도 부모와 갈라서고 결혼을 해서 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던 거 같으니까유..

사람 나름이겠죠.

강단있는 사람과 결혼한 뒤에 가족과 인연을 끊으면 몰라도 형제자매까지 끊기는 힘들죠. 이어져 있으며 반드시 만날때 나타납니다.
그런면에서 박수홍의 아내나 장윤정의 남편이 대단한 것이죠.

그리고, 고전 소설들이지만 서양의 소설들에도 비슷한 것들이 나오는데 많이들 남자를 못믿어서 (의지하는 것이 싫으면서도 그게 싫은) 못하거나 이남자가 괜찮은가? 저남자? 하다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데 항상 쓰래기... 이 두경우가 저의 동생들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갸들에게도 이야기 했던적이 있었죠. 뭐 저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고...

영미권의 법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국가가 강제적으로 아이와 부모를 갈라놓음) 한국에 정말 필요하고, 부모에게 그정도는 이러는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그런 서양이라고 일이 벌어지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그런 예가 80년대 청춘스타였던 '이상아' 나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 이 아닐까 싶네유....

이상아도 가족의 질이 안좋았는지는 잘 안알려져 있지만...세번의 결혼과 이혼을 할 정도면....뭔가 의심스럽기도 하고...

이재은은 아역배우로 성공했는데 집안의 빚을 대신 갚는다고 노출이 심한 '노랑머리' 영화에 출연하고 나서 인생이 꼬여버렸고...

암튼...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도 그렇고 나이 어렸을 때 배우든 가수든 데뷔해서 크게 성공하면 부모가 문제부모가 되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네유....

그런 걸 볼 때마다 평범한 인생을 사는게 얼마나 복받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문제는 제가 평범한 인생을 살지 못하는 만년 백수라는게...참...ㅎㅎ;;

평범도 분명히 어렵지만
그럼에 화려함을 꿈꾸는거죠.

저도 어릴적 사진을 보고서 어? 내가 이랬나???

군대가고 아토피가 심해지면서 얼굴이 완전히 엉망이 되면서 거울을 보지 않고 살았지만 말이쥬~
요즘은 군대를 안간다는디...

니가 가라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