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준스톤 나비효과'
2021.12.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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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지만 흥미진진
준서기 이제 발발 길 일만 남았네ㅎ
댓글목록 26
불탄나방님의 댓글
장어맨님의 댓글의 댓글
추적60초님의 댓글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HD116658님의 댓글
다만, 홍준표 부분은 인정할 수는 없네요.
레드준표도 검찰 출신인데, 윤이 무서워서 아닥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경선에서 떨어지고 깨끗히 승복한 입장에서 본인이 나설 수 없을 뿐이고, 기회를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윤이 홍을 건드리는 경우에는 되려 윤의 치부도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알겠지만, 윤의 치부가 가장 더러울 건 뻔한 사실이잖아요.
석열이가 검사(속어적으로 칼 든 놈)출신이고 바보라고 하지만,
자신을 해할 수도 있는 다른 칼 든 놈(레즈 준표)을 건드리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평검사 출신에 대권후보에서 탈락하고 당내 야당으로 있는 준표랑
파워게임 하면 누가 탈탈 털릴지는 뻔한거 같은데유
HD116658님의 댓글의 댓글
석열이가 검찰에 끈이 한 수십 수백개가 있겠죠.
그런데, 만에 하나 레드준표도 검찰에 끈이 있다면 지저분한 짓 다 하고다닌 석열이도 잠은 곱게 못자겠죠.
파워야 석열이가 훨 세고 이길 가능성도 높지만, 맞붙는 상황이 온다면 레드준표가 잃을 것이 없는 반면, 석열이는 잃은 게 많죠.
그리고, 석열이는 장검을 들고 있다고 해도 상대가 단도를 들고 있는 경우라면,
건드리지 못할 겁니다.
겁쟁이니까요.
준슥이야 칼 든 애가 아니니 건드린 거구요.
가마솥님의 댓글의 댓글
HD116658님의 댓글의 댓글
검찰이 한국 최고의 권력조직이고 충성스러운 조직처럼 보이지만,
자기 이득 위해서라면 윗 대가리 대갈통도 깔 놈들이쥬.
개인적으로 조폭조직보다 야비한 조직 특성이 있어유.
윤씨가 대선에 나와 있으니 충성하고 있지 윤씨 끈 떨어지는 조짐이 보이면 서로 윤씨 대갈통 깔려고 달려들 조직입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그게 되려면 비교하고 선택할 여건이 돼야 하는거죠
항문 같은 애가 기자랑 붙어먹으면 정보가 왜곡되고 담론은 막히거나 한방향으로 강제되겠죠.
정책? 지맘대로 해도 되는데 선택거리가 될 정책을 제시할 필요가 있나요?
준스톤 그동안 있었던 일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저 정도 가지고 부들부들 호들갑 떠는거 보면 진짜 웃깁니다.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저렇게 대접도 못받고 개망신만 당하쥬
랩터스님의 댓글
검찰의 공작정치가 발동하면 국힘당 애들은 아무도 살아남을 사람 없고, 검찰이 국힘당을 접수하는 건 우스운 일이며, 이렇게 검찰이 정당으로 나오는 통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지금도 선거때마다 두어명 검찰 몫으로 공천을 주지만, 앞으로는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대선 기간동안 윤석열이 불러들인 검찰세력이 이미 국짐당을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경우라면 선거가 끝난 후 당대표가 이들을 자연스레 정리할 수 있어야 하죠. 근데 준스기 날라가는 걸 보면 지금 들어와있는 검새들이 국짐당을 숙주삼아 기생하는 정도가 아니라, 국짐당의 주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상 검찰쿠데타가 진행되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국정원 국내파트가 해체된 지금, 검경의 정보력을 능가할 조직은 없다고 봐야 하는데, 검새들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지...또다른 고민이네요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건방진 평검사들이 면전에서 개겼던 노통
뒤통수 치는 항문이를 중용하는 실수를 범한 문통
이재명은 선배들과는 달리 좋은 결과를 거둬야 할텐데
카티아님의 댓글
그래서 호구술꾼하나 머리에 앉혀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서 작업치는건데, 이상한 어린놈 하나가 자꾸 훼방질이라... 검사출신 국회우원출신 불륜남 하나를 이용해서 보내버린거임...
지금 생각해 보면, 고김영삼 전대통령이 잘못한게 90%인데 잘한 10%가 하나회 해산시킨거...
만약 군이랑 검이랑 같이 손잡고 룰루랄라 했으면 미얀마 꼴 나지 말라는 법 없음...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 법대 다니며 술이나 퍼마시다 9수한 검찰총장 출신 윤항문이
대선에서 붙는 것도 재밌는 상황임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강용석이든 가세연이든 고소미 자기 대신 막 먹여도 된다고 허락했는디..ㅋㅋㅋ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HD116658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 말씀대로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입장이 되서 가장 졿긴 한데,
석열이 입장에서 준표를 쳐서 얻을 것은 전혀 없지만,
준표 입장에서는 잃을 것이 별로 없으니 만에 하나라도 반격을 해서 석열이가 타격을 입는다면 그땐 석열이 입장에서는 끝장이라,
득보다 실이 많아서 준표를 칠 것 같지는 않아유.
석열이가 뒤 구린것 젤로 많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오늘님의 댓글
1:1 토론 붙으면 홍준표가 항문이 개 깔듯이 깔거라고 했지만 결론은 토론 킅나고 윤항문이 홍준표와 악수하면서 어깨 툭툭 친 거죠.
사시 서열 대선배인 홍준표한테 그럴 수 있었다는 건 이미 홍준표가 항운이한테 약점 단단히 잡혀 있다는 거
지금 국짐당에서 선관위에 들어 간 놈들 몽땅 약점 잡힌 찐따들과 검새 출신이라는 거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평검사 출신인 준표는 상사
이 정도 위상차가 있음
연수원 기수로는 준표가 한참 선배여도 항문이는 그런거
전혀 신경 안 쓰더군여
축구게시판님의 댓글
정치인들 멘탈을 우습게 보는듯.
검찰에서 어느 정도 더 풀더라도 얼굴에 철판깔고 아니라고 우기면서 버티거나
물러났다가 조금 조용할때 또 나올거라고 봄.
저 정도로 물러날거였으면 나경원 김성태는 이미 무덤에 들어갔지.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설마 은퇴할 인간들은 절대 아님
251기님의 댓글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251기님의 댓글의 댓글
불탄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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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들이 여럿 있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