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8 시간 본격적인 추위 시작 ㅎㄷㄷㄷ
2023.12.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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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26도, 70㎝ 눈폭탄…올 가장 혹독한 48시간 온다
북극에서 내려온 한기가 한반도를 점령하면서 21일부터 이틀 동안 올겨울 최강 한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 지역에는 70㎝ 이상 함박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돼 폭설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20일) 낮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1일)과 모레(22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매우 추워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 일부 지역에 한파 경보를 발표했다. 서울에서 한파 경보가 내려진 건 올겨울 들어 처음이다. 한파 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등에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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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눈만 내놓고 온통 싸매고 .장갑도 스키장갑 끼고 나감.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튼 써니 형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축구게시판님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사실상 시베리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