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쪽 프로그램기획사 ...사업 하시는 지인 이야기 들은적 있는데..
 독립한  유명 에능 pd들  ...기획하는 분야는 한정적일수밖에 없다고...( 몇몇 독립프로그램사 처럼 방송사 지분이 없는 이상)
 프로그램 분배권은.. 해당 채널이 쥐고있어... 배분하는거라.. 시청률 나오는 한정 아이템만 계속 팔수밖에 없고,
작가들까지  팀단위라 직원들 월급주고 하려면 안정적인...이익을 추구할수밖에 없다고

 쉽게 이야기 하면.. 방송 채널은 최소 시청률 보장돼는 안전한 아이탬만 바란다는 거죠..
실폐시.. 누군가는 책임져야하는 굳이.. 모험은 하기 싫고

나영석 문제점은 쟤는 KBS 시절 부터 항상 그 패턴 이었던거죠.. 나영석 KBS 데뷔 하고 여걸 파이브 (석진이형 MC) 하다가 2008년 초에 1박 들어 간걸로 아는데.. 이거 저거 한게 아니라 오로지 여행 예능 (식당 예능) 원패턴 신서유기 그나마 (이수근 개드립 때문에) 볼만 한데 나영석 예능은 예능 아니라 다큐 느낌 이죠.. 뭐 그래도 사람들이 좋아 해주니까 ㅋㅋㅋ 개인적으로 전 김태호 예능 더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