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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 이재명 32.4%·한동훈 17.0%·조국 6.8%...尹지지율 '부정' 70%대 [여론조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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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2.4%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7.0%을 기록해 오차범위 밖 15.4%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여론조사꽃'이 5월 31~6월 1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69차 정례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 대해 전화면접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표 32.4%,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17.0%의 지지 응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6.8%로 5% 이상 응답을 얻었다. 그 뒤로 오세훈 서울시장 4.6%, 홍준표 대구시장 4.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4%, 김동연 경기지사 2.1%, 그 외 다른 인물 1.4% 순이었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 응답은 20.9%를 기록했다.

전체 1004명 표본 중 보수 235명, 진보 286명, 중도 393명, 모름·응답거절 90명으로 중도층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재명 대표는 대구·경북과 부·울·경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과 50대 이하 연령대에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충청권은 10%포인트 이상 격차로 이재명 대표라고 응답했고(서울 29.4% 대 14.5%, 충청권 29.2% 대 19.7%)), 경인권은 20%포인트 이상 격차로 이 대표가 가장 적합하다고 답했다(37.1% 대 15.6%).

강원·제주와 호남권은 각각 30, 40%포인트 이상 격차로 이 대표를 가장 적합한 차기 대권주자로 응답했다.

대구·경북은 8.5%포인트 격차로 '한동훈 전 위원장을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응답했고(한동훈 32.0% 대 이재명 23.5%), 부·울·경은 이재명 25.4% 대 한동훈 24.8%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8.2%포인트의 격차로 이재명 대표라고 응답했고(20대 14.2% 대 6.0%), 30대와 50대는 20%포인트 안팎의 격차를 보였다(30대 31.6% 대 12.2%, 50대 47.4% 대 12.7%).

40대에선 이 대표가 40%포인트 이상 격차로 압도적인 응답을 얻었다(49.6% 대 9.3%).

반면 60대에선 1.2%포인트 격차로 초박빙이었다(이재명 28.2% 대 한동훈 27.0%). 70세 이상은 한동훈 37.1% 대 이재명 17.1%로 한동훈 전 위원장을 적합한 인물이라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65.5%, 45.1%로 이 대표가 가장 적합하다고 선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54.5%가 한동훈 전 위원장을 꼽았다.

무당층은 이재명 6.3% 대 한동훈 8.3%로 경합했고, 중도층은 이재명 30.6% 대 한동훈 15.9%로 이 대표가 더 많은 응답을 얻었다.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 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대표가 43.8%로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응답을 받았고, 한동훈 전 위원장은 20.2%의 지지응답을 얻었다. 격차는 23.6%포인트를 기록했다.

그 뒤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9.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5.3%, 홍준표 대구시장 5.0%, 오세훈 서울시장 4.2%, 김동연 경기지사 2.9%, 그 외 다른 인물 2.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9% 순이었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2.8%였다.

ARS 조사의 전체 1002명 표본 중 보수 238명, 진보 332명, 중도 363명, 모름·응답거절 69명으로 중도층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과 60대 이하 연령대에서 이재명 대표를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답했다.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서울과 경인권, 충청권, 부·울·경, 강원·제주에서 이재명 대표라는 응답이 40% 이상을 기록했다. 호남권은 유일하게 53.5%로 50% 이상이었다.

대구·경북은 8.9%포인트의 격차로 한동훈 전 위원장을 택했다(한동훈 37.2% 대 이재명 28.3%).

20대와 60대는 10%포인트 이상 격차로 이재명 대표를 선택했고, 30대와 50대는 20%포인트 이상 격차로 이 대표를 가장 적합하다고 답했다. 40대에서는 이재명 64.5% 대 한동훈 7.0%였다.

70세 이상은 9.5%포인트의 격차로 한동훈 전 위원장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응답했다(한동훈 37.7% 대 이재명 28.2%).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78.8%, 52.5%로 이 대표를 가장 적합하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64.7%가 한동훈 전 위원장을 택했다.

중도층은 이재명 40.8% 대 한동훈 19.9% 대 조국 12.1% 순으로 응답했다. 





한뚜껑 이 ㅅㅂ 놈은 총선 처 발리고도 지지율 2위 하는게 참 신기하네 ㅋㅋㅋ






아니 국찜 지지자 ㅄ 들이 오세이돈 이나 홍감탱이 밀줄 알았는데 뒤져도 뚜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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