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팬들 신고…"협박글 처벌 수위 높여야"
2024.06.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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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인기 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팬들이 해당 게시물 작성자를 경찰에 신고했다.
2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글 작성자는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는 황당한 문구의 글과 함께 일식도 사진도 올렸다.
뉴진스 팬들은 소셜미디어에 경찰에 신고했다는 인증 등을 하며 해당 글 작성자 특정에 나섰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등에도 신고했다.
일식도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판매 중인 비슷한 칼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범행 여부를 계획 중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끔찍한 협박 자체에 팬들은 걱정스럽다는 반응이다.
익명으로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협박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일부 글엔 정확한 범행 날짜와 시간이 예고돼 관계자들과 팬들이 노심초사 우려해야 했다. 이에 대해 업계는 범행 여부와 별개로 협박글을 올린 것 자체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2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글 작성자는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는 황당한 문구의 글과 함께 일식도 사진도 올렸다.
뉴진스 팬들은 소셜미디어에 경찰에 신고했다는 인증 등을 하며 해당 글 작성자 특정에 나섰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등에도 신고했다.
일식도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판매 중인 비슷한 칼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범행 여부를 계획 중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끔찍한 협박 자체에 팬들은 걱정스럽다는 반응이다.
익명으로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협박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일부 글엔 정확한 범행 날짜와 시간이 예고돼 관계자들과 팬들이 노심초사 우려해야 했다. 이에 대해 업계는 범행 여부와 별개로 협박글을 올린 것 자체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짭진스 팬들 (이런놈들 팬 이라고 부르기도 싫지만) 이런다고 니들 그룹 명품 앰버서더 못해요 ~
아무튼 요즘 참 대 ㅄ 들의 시대구나 에휴.. x 같은 세상 미친놈 (년) 콩밥 진행 시켜 !
댓글목록 4
일빵빵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멕시코 보고 동남아 드립 치고 유로 2024 메시 왜 안나와 이 질할 하고 있음 에휴 ㅄ 들 (이걸 웃길려고 한 드립 친 건지 에휴 ㅉㅉㅉㅉ)
써니님의 댓글
애들하고 뭔! 원수진일이 있다고...에휴.
칼부림??.... 21세기 무림판이냐...
제대로 맞아 보지 못하니...세상 무서운줄 모르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신동엽 이랑 유재석 항상 하는 말이 인성 나쁘면 언젠가는 들킨다 절대 성공 (롱런) 못한다 이말 자주 하는데 짭진스는 뭐 다음 앨범 참 기대 됩니다 ㅎㅎ 어제 기사 보니까 유니스 한테도 투표 개 발렸던데..